밥상공동체 자원봉사날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표 허 기 복 목사님 이곳에서 한달에 한번 이렇게 중식봉사를 나오는 자원봉사팀은 매우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다. 허기복목사님의 식사전 기도 하시는모습이다. 목사님께서는 이곳을 찾는 어르신들의 친구이며 아버지로 때로는 연인처럼 ,애기를 달래시는 모습..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3.12
봄날씨가 마음을 설레이게하네요~ 바쁘던 하루하루가 지칠만큼 지친요즘 오늘은 모처럼 맘의 여유를 갖고 가벼이 커피한잔을 음미하며 이곳에서 머무르게 되니 편안함을 만끽하게 되는 걸 느낍니다. 오늘은 선배와 동기와의 식사중에 시를 사랑하는 문인들 몇분이 우연히 만나지는 즐거움이..... 자연이 흐르는 시골스런 맛집에서 그..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3.08
오늘은 셤 보는날~ 오늘(2월24일)은 일주일의 준비기간을 두고 해왔던 자격증 시험이 있었다. 사실 시험준비는 그다지 할 수가 없었던 상황들이 전개되어서 어제 오늘 노력은 했지만 자신은 없었다. 그래서 책 한번보고 문제지 13장만 달달 ㅎㅎ 그냥 이해한다고 읽지만 머리의 용량초과로 무겁기만 하였다. 난 가끔 쓰는 ..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2.24
병원에서 며칠동안의 병원에서 오늘은 드디어 탈출이다 처음 병원을 갈땐 하루도 못있을 것같아서 "적당히 치료받고 나와야지" 하면서 병원을 갔던것이 그만 입원을 하는것이 옳을 것같다는 생각에 금요일(2월20일)에 입원치료 시작 대단한 사고로 이어질뻔 했지만 천만다행인 가벼운 사고,예전에 큰사고일땐 ..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2.23
비가 내리는 오늘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목마른 대지에 한줄기의 촉촉한 겨울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좋은 사람들과 오손도손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야 하는날이지만 하루가 많이 피곤한 탓인지 일찍 귀가 하였다.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정리를 한후 비오는 날은 빈대떡이 ..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2.14
어느날 갑자기....벙개 함께 산행하며 공부도 함께 하고 지난 수년간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던 우리모두를 예쁜 후배 정순이가 (진국이라고 나는 그녀를 가끔 그렇게 부른다).오늘 그녀의 집으로 초대하였다. 타이틀은 "보고싶은 여인들 집합" 이라는 아가씨가 대충 차리려니 했는데 거의 한정식 차림이었다. 퇴근하고 바빴을..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2.12
귀여운 눔들..... 얼마전 레슨받는 아이들의 연습하는 모습을 찍어 보았다. 언제나 이 아이들의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지치다가도 힘이 난다. 그래서 아직은 음악이 좋아서 때로는 쉬고 싶지만 이 아이들과 함께 하는게 가장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느낀다. 피아노 선율과 잘은 못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이네들..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