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회의 밤...박경리토지문학공원에서 6월26일 토요일 저녁 7시에 평소에 친한 동생이 회장으로 시낭송회를 이끌고 있는 토지시낭송회와 쌍마 시낭송회의 시 낭송회가 박경리토지문학공원의 야외에서 열렸다. 이날은 분주히 바쁜날이지만 사진을 촬영해 달라는 부탁이 있었기에 약 한시간 반정도 사진을 찍었다. 아직 많이 부족한 내게 부..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6.28
소래포구에서본 김준 일정이 일부 취소가 되는 관계로 준비측의 의견에 따라 우리는 소래포구를 찾아갔다.무척이나 후덥지끈한 날씨탓인지 아님 바닷 비린내를 끼고 있는 탓인지 상당히 더웠다. 잠시 시장안을 들어가다보니 김준의 촬영 현장을 목격했다. 난 드라마를 보지않아서 사실 잘 모르는 배우지만 그래도 연예인..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6.27
내마음의 空 지금은 지쳤던 하루를 접는 이시간 오늘 나를 돌아보면서 내가 과연 무엇을 이끌고 갔던 길인가. 내가 지금껏 걸어온 길의 모양이 겨우 이 모양인가....친구라는 이름으로 내게 다가와 맘껏 문을 열고 그리고 좋아했고 즐거움을 나누며 서로 의지하고 웃으며 지냈던 그 시절도 있었는데 무엇이 어떻게 ..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6.20
일본학과동문 정기모임(6월18일목요일) 09년도 일본학과동문 두번째 정기모임을 6월18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동문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날은 12명정도의 조촐한 만남을 가졌다.모처럼 만남은 많이 반갑고 즐겁고 유쾌한 멋진 밤이었다.식사를 마치고 가시는 분도 계셨고 뒤에 남아서 간단히 맥주파티를 가지는 자리도 준비되어 모두들 즐..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6.20
바람이 시원한 날 오랜만에 존경하는 지인님과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치악재휴게소(국도)에서 차한잔을 마시기 위해 가던중 소화시킬겸 이야기도 나눌겸 금대리 길을 조금 걷기로 하였다. 잔잔한 저녁바람이 살짝 불어오는 너무도 시원스런 그런 기분에 그동안 신경써왔던 일들 털어놓고 내가 바보가 되기로 한 ..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6.05
한마음걷기대회참여(선후배)사진 생활체육 원주시장배 한마음 걷기대회가 올해로 2회째 지난해 참여했다는 이유로 선후배 한자리에 올해 다시 참여 해야한다기에 내키지 않은 걷기대회를 참여했다. 아침 9시30분에 집결하여 10시에 치악산 영원사 가는 입구까지 가서 점심을 먹고 출발지로 돌아오는 22km의 걷기 ... 4시간30분에서50분거..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5.31
5월30일美知의하루 오늘은 수원으로 일단 갔다가 용인으로 들어 가야했다. 용인에 살고있는 오빠네 집으로 네비여인을 켜고 가는길에 보라지구로 안내하는 가보네. 그러나 가끔 삐꾸짓하는 네비여인을 나는 잘 믿지를 않는 ㅎㅎ 주인으로서는 괘씸하겠지만 조금 더가다보니 서울로 가는 고속도로를 올라탔다. 당황한 ..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5.31
행복이란 행복을 느낄 때는 이렇게 고요히 흐르는 여유로움 속에서인가 그저 작은.... 아주 작은 행복이 나를 웃게 해준다. [아름다운 저달속에 한껏 내마음을 던지고...] [마을의 밤풍경] 좋아하는 사람에게 따뜻함을 받고, 그를 향해 웃을 수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흐르지 않는가. 늘 내게 채움을 느끼게 하..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5.27
동료들과 야유회 오늘 토요일(5월23일) 새로 시작한 직장의 동료들과 횡성 병지방이라는 골짜기로 야유회를 가졌다. 이곳 원주에서 약 40여분을 들어가니 산새좋고 물좋고 그런 재미있는 곳이있었다. 숯에 삼겹살 구워먹는 재미란 기가막힌 맛이었다. 맑은 물이 흐르는 이곳에서 일행 한사람이 어항을 넣어두었는데 한..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5.23
야생화첫출사 나가서.... 원주시 관설동을 지나 금대리 치악산 입새로 접어들면서 ... 상지대학 친환경식물학부 교수님과 야생화 연구회 회장님이신 박교수님과 함께 처음으로 야생화 출사를 나갔다. 잘 안찍어 보았던 야생화를 배우기도 많이 배우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배우기는 많이 들었는데 생각할려니 기억이 안나는 ..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