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횡성홍보팸투어] 한우의고장 횡성을 가면 태종대와 노구할미의 전설이 서린 노구소가 있습니다. 치악산의 한자락 부곡..참 아름다운 곳으로 저역시 이곳 산행을 아주 좋아하는 곳입니다. 부곡마을에 태종대가 있다는 것은 꽤 오래동안 원주에서 살고 있었지만 처음 가본 곳이지만 산새와 주변의 아름다움은 이곳 부곡이 아니면 보기 어렵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태종대] 태종.. 기자단팸투/횡성팸투어 2013.10.01
치악산자락에서 먹어보는 사계절 황토오리진흙구이 맛을 아시나요? 원주시 행구동 공업고등학교 옆에 위치한 사계절가든에 가면 오리진흙구이를 먹을 수있다. 오리진흙구이를 다 먹고 나면 속안에서 익은 갖가지 영양밥이 나온다. 따뜻할때 먹으면 아주 맛있다. 가기전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기다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있는 방법이 가장 좋은데 사장.. 맛집과멋집/맛있는맛집 2013.09.04
치악산곧은치에서 강림부곡산행을하면서.... 산에서 살아 보면 / 법정스님 산에서 살아 보면 누구나 아는 일이지만, 겨울철이면 나무들이 많이 꺽이고 만다. 모진 비바람에도 끄떡 않던 아름드리 나무들이, 꿋굿하게 고집스럽기만 하던 그 소나무들이 눈이 내려 덮이면 꺽이게 된다. 깊은 밤 이 골짝 저 골짝에서 나무들이 꺾이는 메아리가 울려올.. 美知이야기/산이좋아요 2010.09.18
치악산곧은치산행을하면서(사진) * 길지도 않은 인생 *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 美知이야기/산이좋아요 2009.07.14
치악산 곧은치 산행 [ 영상을 켜고 감상하세요] [더운 여름날 푸른 숲을 그리고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는 몸과맘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같다. 치악산 "곧은치" 에 흐르는 작은 계곡에서....] 치악산 '곧은치'을 약3시간 정도 산행을 하고 돌아왔다. 혼자서 사진 찍고 싶을때 찍고 심심하니 동영상도 촬영해보고...오르는 순간부.. 美知이야기/산이좋아요 2009.06.28
치악산금대리영원사가는길.. 어느날 금대리에 언니와 함께 점심을 먹고 휭하니 계곡을 낀 아주 작은 길을 걸었다. 한적함이 묻어나는 그런 이 계곡길은 치악산 영원사를 가기 위한 작은 길이다. 늘 감사함이 가득한 언니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시원하고 여유로움을 만끽하였다. 그냥 힘들다 생각하면 힘든세상살이려..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5.02
상원사산행1신림면.(4월19일) 그동안 산행을 할 수없어 내내 아쉬움끝에 선배의 긴급 벙개산행으로 치악산 상원사 산행을 하였다. 코스는 무리가 없이 가볍게 출발하여 즐거운 산행을 마쳤다.산행을 마친 후 일행은 치악산 행구동 황골 아래 위치한 "석경묵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새집모양의 겨우살이는 당뇨병, 고혈압, .. 美知이야기/산이좋아요 2009.04.19
치악산곧은치를 다녀와서..2월6일(사진) 원주 치악산에 한 절이 있어 하루는 불존(佛尊) 수좌(首座)가 법당(法堂) 뒤를 배회하고 있었는데, 큰 구렁이 한 마리가 꿩을 감싸고 있었고, 구렁이와 꿩이 서로를 삼키려 하고 있었다. 아, 이렇듯 서로 물고 버티며 놓지 않는 다툼이 있었는데, 둘이 서로 싸움하는 사이에 어부지리(漁父之利)가 가까이.. 美知이야기/산이좋아요 200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