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외출 오늘은 시간적인 여유를 부리고 싶은맘에 올케언니를 따라서 평창 장평으로 따라갔다. 여러이유로 어수선 한 하루였다 후배 생일파~리 땜시 멀리 움직일 수가 없어서 가까운 동네나 돌고 ... 올케 언니가 나때문에 할 수없이 원주 나와서 ㅎㅎ 시댁에 가려나 보다.... 언니네 식당은 장평에서 유명한 그..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10.10
내고향 철원 다녀오는길에....백골공원,소양강에서 나의 고향 철원 .... 서울에서 의정부를 지나 포천으로 달려가니 백골부대를 막지나서 조금만 가면 나의 고향이다. 난 늘 백골부대를 좋아해서 ㅎㅎ 사진을 옮기고 싶었는데 젊은 오빠가 뚫어지게 쳐다봐서 민망 ㅋㅎ.....할 수없이 고향집으로 달려갔다. 불과 15분달려가면..... 떡을 찾으러 이곳 와수리..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10.04
강남에서의하루...놀부한정식당 나는 또 이곳을 가야했다.강남에.....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놀부 한정식집에서 식사를 하기위해 찾았던 곳 카페에서 라이브를 흔히 하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한정식집에서 우리문화를 공연하는 현장에서 새로움을 느꼈고 그러한 아이템이 놀라웠다.바쁜 하루를 이곳에서 잠시 쉴 수있어 ..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9.23
태기산풍력발전..(9월10일) 9월10일 바람따라 흐르던 곳이 여기까지 가버린 날..날씨가 점점 흐려져서 태기산 갔을 무렵 흐려져서 사진을 옮기기는 좋지 않은 날씨었지만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진 곳을 보니 너무 좋았던 날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태기산에서..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9.16
코스모스길을 따라 마음도 함께.. 코스모스를 보면 숨이 막힐 만큼 빠져드는 나는 코스모스길을 걸어보기 위해 횡성의 안흥과 성우리조트가 있는 둔내를 찾아갔다. 유독 좋아하는 꽃이라 코스모스길 따라 산책하면서 .....(9월10일) 인연의 시작 눈만 감아도 떠오르는 인연이 있습니다. 어쩜 그 동안 수도 없이 옷깃을 스쳤을지도 모를, ..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9.12
감사함을 잊지 않고 살고 싶기에 이웃님들의 마음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기에...... · 때로는 힘겹고 너무 지쳐서 주저앉아 있을때 언제나 용기를 주며 힘쩟 일으켜 세워 주시는 감사한 분들이 제겐 참 많습니다. 그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어떤 것으로도 대신 할 수 없기에 이렇게 .. 이렇게 .. 마음밖에 전할길이 없음이 못내 아쉽..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8.13
멋진전경청년들과 도시락배달봉사를 하면서 늘 멋쟁이 사장님(민통사무장님)을 뵙다가 오늘은 직접 음식제조 하시는 모습뵈니 새삼 달리 보이신다. 사실 나만 본 사실이지만 얼마나 바쁘셨는지 미끄러지실뻔 한 광경을 뵙고 내심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저토록 열심히 봉사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 마음 한켠에는 다들 ..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8.08
청소년도시락봉사자들의 모습(8월1일) 7월31일,휴가 첫날로 그다지 할일도 없기에 도시락 포장봉사 가기로 마음 먹고 2시간 정도를 봉사하러 가서 열심히 사진도 찍고 반찬 포장도 하구~.....다음날인 8월1일은 산을 가고 싶었지만 이판사판 하는김에 내치자 도시락 배달봉사를 가기로 결정내리고 두시간을 오르락내리락~~ 아파트에 배달가니..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8.02
동문의밤에 조경이 잘 되어있는 식당안에서 아름다운동행....동목 지소영 눈물처럼 투명한 아침바람으로 매일 너를 깨우고 싶다. 너를 마주하며 욕심 없는 일상의 작은 행복이고 싶다 또 하나의 벽을 안아도 거친 입김 아픔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산과 바다 높은 구름과 파도를 함께 부둥키는 시간 앞에서 우리 아름다운 동행이고 싶다. 대학동문..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7.12
청소년육성회의 도시락봉사를 다녀와서 음악을 클릭하세요 풀 하우스 OST 16번 트랙... 늦게 핀 사랑 (Too Late) (Violin Instrumental)......... [ 청소년육성회사무실] ......오늘도 변함없이 자원봉사자들께서 바쁜시간을 쪼개어 미리 오셔서 만들어 놓은 도시락을 봉지에 여러가지 먹을거리와 함께 담아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청소년가정에 배달해주..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