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57

내고향 철원 다녀오는길에....백골공원,소양강에서

나의 고향 철원 .... 서울에서 의정부를 지나 포천으로 달려가니 백골부대를 막지나서 조금만 가면 나의 고향이다. 난 늘 백골부대를 좋아해서 ㅎㅎ 사진을 옮기고 싶었는데 젊은 오빠가 뚫어지게 쳐다봐서 민망 ㅋㅎ.....할 수없이 고향집으로 달려갔다. 불과 15분달려가면..... 떡을 찾으러 이곳 와수리..

멋진전경청년들과 도시락배달봉사를 하면서

늘 멋쟁이 사장님(민통사무장님)을 뵙다가 오늘은 직접 음식제조 하시는 모습뵈니 새삼 달리 보이신다. 사실 나만 본 사실이지만 얼마나 바쁘셨는지 미끄러지실뻔 한 광경을 뵙고 내심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저토록 열심히 봉사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 마음 한켠에는 다들 ..

동문의밤에 조경이 잘 되어있는 식당안에서

아름다운동행....동목 지소영 눈물처럼 투명한 아침바람으로 매일 너를 깨우고 싶다. 너를 마주하며 욕심 없는 일상의 작은 행복이고 싶다 또 하나의 벽을 안아도 거친 입김 아픔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산과 바다 높은 구름과 파도를 함께 부둥키는 시간 앞에서 우리 아름다운 동행이고 싶다. 대학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