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자"그들은 무엇이 괴로웠을까?...영화이야기 "영화를 넘어선 영화의 감동이 2009년 깊은 가을에 세상의 숨이 멎는다." 가로 2미터 세로 4미터 직사각형 사형장, 그 거대한 드라마의 주인공들을 오늘 만날 수있었다. 12년만에 사형부활로 생애 처음 사람을 죽여하 하는 교도관들의 사형집행기의 모습속에 그들의 정신적 고통을 느낄 수있었다. 사형집.. 美知이야기/내가본영화 2009.11.11
"애자" 난 그녀를 사랑한다. 9월에 잊을 수없는 여인 애자를 만났다. 멋진 그녀 마음도 고운 여인...... 올가을 웃음과 눈물로 만난 "애자" 영화를 개봉날 시간이 없어서 (9월24일)저녁 바쁘게 움직인 덕분에 19시 상영시간에 겨우 관람을 할 수있었다. 전국민의 첫번째 감동영화! 잘 나가던 왕년의 시절을 뒤로하고 엄마 "영희"의 잔소.. 美知이야기/내가본영화 2009.09.25
[해운대] 영화를 보고 ....(7월24일)美知의하루는 매번 있는 영화 벙개는 해운대를 향해 이루어졌다. 차우를 보느냐 해운대를 보느냐로 시작이 되었던 것같다. 물론 영화벙개는 내가 관여하는것이 아니고 그저 참여만 하는 입장에서 따라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기에.. 고민이 많이 되었다.사진반 공부하러도 가야하고 ... 결국은 사진반의 참석을 포.. 美知이야기/내가본영화 2009.07.25
거북이달린다....영화벙개(6월16일) 갑자기 영화벙개가 있어서 여늬일 제쳐놓고 롯데 시네마를 향해 달려갔다. 거북이달린다. 라는 개봉영화 코믹하면서도 스릴만점인 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은 마냥 즐겁기만 하였다. 영화의 마무리도 깔끔하고 거북이달린다의 제목에서 느끼듯이 느리다. 그리고 답답하기만 했던 스토리전개는 종결부.. 美知이야기/내가본영화 2009.06.19
"마더"영화 개봉박두(5월28일) 봉준호 감독의 "마더".... 김혜자(엄마) 원빈(도준) 약간 바보스런 아들 도준은 뜻하지 않게 살인사건에 연루되어 감옥생활을 하는 중 엄마는 아들이 살인을 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미지근한 수사를 믿을 수없어 직접 범인을 찾기위해 온갖 경험을 하면서 결정적인 단서를 찾기위해 고물상노인을 .. 美知이야기/내가본영화 2009.05.29
"박쥐"영화를보러가다. 4월30일 목요일 ...영화동아리는 "박쥐"영화를 보기위해 벙개를 맞았다.두번째 영화관람이라 설렘과 함께 모두 바쁜일정속에 모였다. 시네마가 목적지였으나 매진 사태?로 단계동 시외버스터미널 건물에 위치한 "프리머스"영화관으로 이동하여 9시20분에 상영되는 시간까지 모처럼의 만남을 하였다. 즐.. 美知이야기/내가본영화 2009.05.01
"슬픔보다 더슬픈이야기 " 영화를 본 후 오늘(3월23일) 영화 동아리의 벙개 영화관람이 있었다. 하루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약속은 하지 않았는데 마침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한 걸음에 달려가서 모처럼 선후배가 영화를 보았다.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라는 영화였다. 권상우 이보영 주연의 영화.....사실 나는 한국영화를 그다지 좋아.. 美知이야기/내가본영화 200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