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바람이 시원한 날

美知 2009. 6. 5. 22:18

 

 

 

 

 

 

 

 

 

 

 

 

           오랜만에 존경하는 지인님과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치악재휴게소(국도)에서 차한잔을 마시기 위해 가던중

         소화시킬겸 이야기도 나눌겸 금대리 길을 조금 걷기로 하였다. 잔잔한 저녁바람이 살짝 불어오는 너무도 시원스런

         그런 기분에 그동안 신경써왔던 일들 털어놓고 내가 바보가 되기로 한 이야기들이 한참을 걸으며 말씀드리던 길

         어두웠지만 접사에 맞추고 타임을 설정해놓고 트라이포드에 카메라를 고정시켜서 촬영을 해보았다.

         많이 연습해야 한다기에........바닥에 놓고 찍다보니 맘에 안들게 나왔는데 그래도 딴에는 기분좋다.

         트라이포드는 얼마전 선물로 받은 작은 삼각대라고 표현하고 싶다. 

  

 

 

 

 

 

 

 

작은 모양이라서 휴대하기가 너무 좋아서 꼭 챙기는데 휴~~ 잃어버릴뻔 했던적이 있어서

조심해야겠다.ㅎㅎ

 

 

 

 

 

 

 

 

 

 

 

 

 

'美知이야기 > 美知의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마음의 空  (0) 2009.06.20
일본학과동문 정기모임(6월18일목요일)  (0) 2009.06.20
한마음걷기대회참여(선후배)사진  (0) 2009.05.31
5월30일美知의하루  (0) 2009.05.31
행복이란  (0) 200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