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의 마음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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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힘겹고 너무 지쳐서 주저앉아 있을때
언제나 용기를 주며 힘쩟 일으켜
세워 주시는 감사한 분들이 제겐 참 많습니다.
그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어떤 것으로도 대신 할 수 없기에
이렇게 .. 이렇게 ..
마음밖에 전할길이 없음이 못내 아쉽습니다.
가끔은 서글퍼서 막을 수없이 터져나오는 눈물을 , 그
눈물을 그저 소매로 슬어 주며 "그래 울고 싶을때는 실컷 울
어야 병이 안생기지 " 라고 위로 해주시는 고마운 분들,
어느 때는 나의 가는 길이 돌밭길이고 험한 길이라도 내마음의
동행이 되어 주시는 지인들께 오늘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없지만
마음 깊이 감사함을 이짧은 글과 음악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이웃님들도
감사함을 잊을 수없는 분들이 둘러보시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아주 작은 것부터, 결코 잊지 못할 커다란 감사함을 혹시,
잊고 계신건 없으신가요?
오늘 가슴에 꽁꽁 숨겨둔 마음을 한번 전해보시면 어떨까요?
마음을 전할 수있다는 건 그래도 내겐 아직 따뜻한
정이 흐르고 있기에 행복이라 생각이 드는 것을...
울고 싶을 땐 저 하늘을 쳐다 보고 스윽 웃어보기도 하고
그래도 힘겨워 지칠 땐 소리내어 울어도 보고....
그 것이 내삶의 연속이라면 아름다움으로 승화 하렵니다.
오늘은
문득 그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기에
짧게나마 마음을 옮겨봅니다.
美知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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