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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육성회사무실] ......오늘도 변함없이 자원봉사자들께서 바쁜시간을 쪼개어 미리 오셔서 만들어 놓은
도시락을 봉지에 여러가지 먹을거리와 함께 담아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청소년가정에 배달해주는 좋은
우리의 이웃을 볼 수있었다. 주1회 매주토요일에 도시락 봉사를 펼치고 있는 청소년 육성회단체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우연한 기회에 처음으로 도시락 봉사 배달에 참여한 나는 이미 포장을 다해둔 상황에 나타난 것이다.
탓에 많은 분들이 도시락 포장하시는 모습을 찍지는 못했다.
오늘 나의 하루는 즐겁고 행복한 그리고 뿌듯한 하루였다.
사업으로 바쁜 중에도 이렇듯 많은 수고를 해주시는 회원님의 사진도 살짝 찍었답니다.
청소년육성회 사무실내에 주방시설이 되어있어 이곳에서 공부를 하던 청소년들의 식사도 해결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님의 사진도 한컷~
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도시락봉사하시는 분들의 모습...조금 숨가쁨을 느끼며
휴~~~~..일찍부터 도시락을 서둘러 준비해두고 잠깐 차한잔하면서 쉬시고.....
곧 배달봉사를 위해 도시락바구니를 이동하시는 국장님의 뒷모습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서 하는 일은 아니지만 이렇듯 사회의 구성원으로
"어렵지만 꿋꿋하게 자라라..." 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기에 포즈 부탁드렸습니다.
세상이 야박하다고 타박만 할 것은 아니고 작은 사랑의 불씨를 보며 따뜻한 우리의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 맘에......
도시락을 만들고 배달하기 위해 많은 분들의 수고가 묻어난다. 오늘 애쓰신 자원봉사자 분들과 청소년육성회 국장님,
그리고 함께 도시락 배달을 하느라 애쓴 우리의 미래 청년들과 함께....
이렇게 준비해둔 도시락을 각 가정에 배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리는 동안에 한컷씩 옮겨보았다.
어느새 코스모스가 만발해져있는 요즘 아름다운 마음으로 예쁜 꽃도 보고....
세상은 힘들고 어렵지만은 결코 아닌 것이
외롭고 지쳐서 울고 싶어 한껏 고인
눈물이 흘러 내릴때 그 눈물을 쓸어 내려 주는 이웃이 있어
이 곳은 멋진 세상이다.
모두가 힘을 내는 활기찬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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