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知의 여행이야기

외암리민속마을 2000년 1월 7일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마을은 북쪽 설화산(雪華山)을 주봉으로 그 남쪽... 경부고속도로 → 천안IC → 국도21호 → 신도리코앞사거리 → 읍내동사거리 → 국도39호 → 송악외곽도로→외암리민속마을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관리소 041-5..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牙山外巖里民俗-)은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 위치한 문화재이다 밤새 눈이 온 덕분에 아산 외암민속마을을 찾아가기로 결정하고 달려간 이 곳.. 날씨가 쌀쌀했으나 햇살이 강하게 비추어 나름대로 여행을 하긴 좋은 날씨였다. 혹시나 눈이 빨리 녹을 것같아서 빠른 걸..

초겨울밤에 만난 의림지 ... 조금은 황량하지만 여전히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는 나무들과 함께 그 모습을 어울어지고 있는 것 잠시 다녀와 본 그 곳의 밤이 조용하고 운치있어 참 좋은 느낌이 든다. 여름과는 달리 조명이 많이 켜지지 않아서인지 밤의 화려함을 줄 수는 없었지만 조금은 어두운 듯하..

지난 일요일 종일 비가 촉촉히 내리는 오후에 충주 둠벙어죽을 먹으러 가는길에 늘 지나만 갔지 들어가 보질 않았던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의 봉은사 라는 이정표를 발견하고 들어간 곳은 밤나무가 무성한 밤골이었다. 무슨 열매인지는 알 수없지만 마을 길가에 이렇듯 신기한 열매가 달린 식물이 ..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 배론성지(배밑바닥처럼 생겼다)유래되었다고 한다.,,,충청북도 기념물 제 118호 이곳은 1791년 박해를 피해 온 교우들이 농사를 짓고 옹기를 구워 생활하며 신앙공동체를 이룬 곳으로, 마을이 위치한 계곡이 배[舟] 밑창을 닮았다 하여 배론[舟論]으로 불렸다. 1801년 ..

단양방향으로 길따라 가면 별곡사거리에서 영월방면으로 우회전. 다음 이정표에서 영월방면을 따라가다보면 군간교 삼거리에서 영춘방향으로 그리고 영춘교 삼거리 이정표에서는 바로 온달관광지의 안내판이 나온다.그리고 계속 진입을 하면 온달관광지가 나온다. 여기 온달관광지는 국내 방영된 ..

...9월여행스케치 계획중 도담삼봉 코스가 있었다.예전에 많이 가보았 던 곳이지만 목적을 두고 간 여행이라 더욱 관심있게 보았던 이 곳...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명승지. 단양 팔경의 하나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세 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섬이다. 1984년 충주 댐이 완성되면서 일부가 수몰되었..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금수산 자락에 솟대 공원. 솟대는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 위에 앉힌 것으로, 예전부터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수호,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세워졌다. 솟대 조각가 윤영호씨가 만든 작품 300여점이 주변 야생화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야생..

청풍문화재단지/청풍문화재단지, 충북 제천시 1982~85년에 청풍호 연안 망월산성 기슭의 총면적 5만 4,486㎡에 조성되었다. 남한강 상류인 이 일대는 선사시대 문화의 중심지로서 구석기시대의 유적이 곳곳에서 발견되었으며,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와 신라의 세력쟁탈지로 찬란한 중원문화를 이루었던 ..

9월 문화여행스케치 코스중에 정방사를 추천받았던 중에 한번 찾아가 보기로 결정하고 찾아간 이곳은 산새와 어울어져서 너무도 아름다웠던 곳이었다.아늑함 마저 느껴지는 이곳은 마음의 시름 내려놓고 돌아가기에 아주 좋은 곳.... 정방사(淨芳寺)는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