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105

용화해변, 장호항에서의 일출 그리고 추암해변에서의 추억들

훌쩍 떠난 장호마을 여행 ...장호마을의 아름다움에 빠져 있어 한참을 둘러보다가 겨우 헤어나와 숙소를 정해놓았고 ...주변을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삼척 방향으로 다시 나가보기 위해 나가던중 용화마을을 들어가게 되니 .... 삼척의 해양레일바이크..소문만 들었지 타본 적이 없어서 관심을 갖던..

꼭 가보고 싶었던 한국의나폴리 아름다운 "장호항"

바다속 커다란 바위틈에 소나무가 무성한 것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그 곳에 구름다리가 놓여지고 계단을 올라가서 넓은 바다를 보니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조용한 마을에 사람들의 모습은 많이 볼 수없으나 한가로움에 잠시 나를 잊어버리게 되니 아무래도 자주 이곳을 갈 것같은 생각이 듭니..

잠시 머물고 싶은 그곳 ...태백의 숨결...그리고 야생화마을

얼마전 정선을 지나 태백여행을 다녀오면서 지나는 곳을 몇장면 옮겨 보았습니다. 태백의 황지연못을 다녀오면서 쫓기는 여행이 아니라 가벼이 이 곳을 느끼고 싶기에 그냥 스쳐가기 쉬운 곳에서 잠시 맑은 공기를 맡으며 강원랜드를 들러보았습니다. 처음으로 그곳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지만 ..

횡성댐물문화관 그리고 횡성온천 ...하루여행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곳(2)

[횡성댐물문화관과 횡성온천 2] 횡성 댐 물문화관을 들어서면 여러방식의 댐과 물을 절약해야 하는 이유등을 안내하는 글귀가 들어온다. 샤워가 목욕보다 좋은 이유도 안내 되어있었다. 음식물로 인한 수질 오염도에 따라 수질 회복에 필요한 물의양이 표시되어 있기도 하고.... 체험관을 들어서면서 ..

횡성댐물문화관과 횡성온천...하루 여행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곳(1)

원주에서 횡성..그리고 홍천가는 구 도로를 타다보면 어답산 가는 어귀가 나온다.그길로 접어드니 맑은 공기와 맑은 강물이 반겨주고 그 길 옆에는 억새풀이 하늘하늘 흩날리는 이길을 따라 신나는 온천 여행을 떠난다. 온천을 가기전 먼저 횡성댐을 보고 싶은맘에 방향을 횡성댐쪽으로 향했다. 횡성..

매월당 김시습 기념박물관...경포호수 길가에 위치한 이 곳

김시습 [金時習, 1435~1493] 생육신의 한 사람인 조선 전기의 학자이다. 유·불(儒佛) 정신을 아울러 포섭한 사상과 탁월한 문장으로 일세를 풍미하였다. 금오산실에서 한국 최초의 한문소설 《금오신화》를 지었고 《탕유관서록》, 《탕유관동록》등을 정리했으며 《산거백영》을 썼다. [강릉시 운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