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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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방면 |
동해(7번국도) → 삼척 → 삼척종합운동장 → 근덕울진방향 → 정라삼거리 → 삼척교를 건너 좌회전 → 동양시멘트 → 한재 → 울진방향(자동차전용도로) → 용화I.C 또는 신남회차로 진입 → 해신당공원/어촌민속전시관 |
부산방면 |
울진(7번국도) → 삼척방향(자동차전용도로) → 신남I.C → 해신당공원/어촌민속전시관 |
태백방면 |
태백(38국도) → 통리 → 427번지방도 → 도계 구사리 경동탄광 → 신리너와마을 삼거리에서 노곡방면으로 좌회전 → 문의재터널 → 노곡 마읍 → 동막I.C(자동차전용도로) → 용화I.C 또는 신남회차로 진입 → 해신당공원/어촌민속전시관 |
애바위전설
옛날 신남마을에 결혼을 약속한 처녀, 총각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해초작업을 위해 총각은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바위에 처녀를 태워주고 다시 돌아 올 것을 약속하고 돌아간다.
그런데 갑자기 거센 파도와 심한 강풍이 불어 처녀는 바다에 빠져 죽고 만다.
이후 이 마을에는 처녀의 원혼때문에 고기가 잡히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게 된다.
어느날 한 어부가 고기가 잡히지 않자 바다를 향해 오줌을 쌌더니 풍어를 이루어 돌아온다.
이후 이 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이 되면 나무로 실물모양의 남근을 깎아 처녀의 원혼을 달래는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지금도 이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음력 1. 15),
음력 10월 첫 오일에 남근을 깎아 매달아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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