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영화를 보고 ....(7월24일)美知의하루는 매번 있는 영화 벙개는 해운대를 향해 이루어졌다. 차우를 보느냐 해운대를 보느냐로 시작이 되었던 것같다. 물론 영화벙개는 내가 관여하는것이 아니고 그저 참여만 하는 입장에서 따라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기에.. 고민이 많이 되었다.사진반 공부하러도 가야하고 ... 결국은 사진반의 참석을 포.. 美知이야기/내가본영화 2009.07.25
매봉산행...신림면 황둔리 매주 월요일은 산행을 하는 날이다. 금주 산행지는 신림면 황둔리 산자락인 매봉산행을 하기로 결정되어 장소를 옮겼다. 이날은 하는일 다 제치고 산행만 하는날..ㅎㅎ 일명 땡땡이 치는날이다. 그래서 주변 지인들은 놀고 있는 백조도 아니고 할 건다하는 그저 제멋대로 살고있는(멋있게 산다라는 표.. 美知이야기/산이좋아요 2009.07.21
지인님이주신...美知사진 살다가 문득 / 石香 김경훈 살다가 보면 문득 안부가 궁금해지는 사람이 있다 어쩔 수 없이 비켜간 사람 다 읽지도 못하고 접어버린 신문처럼 그 마음을 다 읽지도 못하고 접어버린 인연 살다가 보면 문득 그 사람을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은 순간이 있다 산다는 것이 그런거야 혼자만의 넋두리처럼 흥.. 美知이야기/美知의사진 2009.07.16
치악산곧은치산행을하면서(사진) * 길지도 않은 인생 *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 美知이야기/산이좋아요 2009.07.14
동문의밤에 조경이 잘 되어있는 식당안에서 아름다운동행....동목 지소영 눈물처럼 투명한 아침바람으로 매일 너를 깨우고 싶다. 너를 마주하며 욕심 없는 일상의 작은 행복이고 싶다 또 하나의 벽을 안아도 거친 입김 아픔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산과 바다 높은 구름과 파도를 함께 부둥키는 시간 앞에서 우리 아름다운 동행이고 싶다. 대학동문..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7.12
잘못된 등산문화 오래 전부터 등산은 우리 국민들에게 가장 친숙한 취미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산림청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2006년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우리나라 18세 이상 성인 5명 중 4명이 연간 1회 이상 등산에 참여하고 있고 이를 연인원으로 따지면 4억6천만명이나 된다. 어쩌면 국토의 65%가 산인 나.. 美知이야기/산이좋아요 2009.07.09
청소년육성회의 도시락봉사를 다녀와서 음악을 클릭하세요 풀 하우스 OST 16번 트랙... 늦게 핀 사랑 (Too Late) (Violin Instrumental)......... [ 청소년육성회사무실] ......오늘도 변함없이 자원봉사자들께서 바쁜시간을 쪼개어 미리 오셔서 만들어 놓은 도시락을 봉지에 여러가지 먹을거리와 함께 담아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청소년가정에 배달해주..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7.04
치악산 곧은치 산행 [ 영상을 켜고 감상하세요] [더운 여름날 푸른 숲을 그리고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는 몸과맘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같다. 치악산 "곧은치" 에 흐르는 작은 계곡에서....] 치악산 '곧은치'을 약3시간 정도 산행을 하고 돌아왔다. 혼자서 사진 찍고 싶을때 찍고 심심하니 동영상도 촬영해보고...오르는 순간부.. 美知이야기/산이좋아요 2009.06.28
시낭송회의 밤...박경리토지문학공원에서 6월26일 토요일 저녁 7시에 평소에 친한 동생이 회장으로 시낭송회를 이끌고 있는 토지시낭송회와 쌍마 시낭송회의 시 낭송회가 박경리토지문학공원의 야외에서 열렸다. 이날은 분주히 바쁜날이지만 사진을 촬영해 달라는 부탁이 있었기에 약 한시간 반정도 사진을 찍었다. 아직 많이 부족한 내게 부..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6.28
소래포구에서본 김준 일정이 일부 취소가 되는 관계로 준비측의 의견에 따라 우리는 소래포구를 찾아갔다.무척이나 후덥지끈한 날씨탓인지 아님 바닷 비린내를 끼고 있는 탓인지 상당히 더웠다. 잠시 시장안을 들어가다보니 김준의 촬영 현장을 목격했다. 난 드라마를 보지않아서 사실 잘 모르는 배우지만 그래도 연예인.. 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200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