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知의 여행이야기

2009년 깊어가는 겨울밤 "송년정기연주회"가 치악예술관에서 있었다.싼타 복장을 하고 관객들에게 연주중 몇분의 단원이 내려가 선물을 전하고 캐롤송 연주후에 모든 단원들이 내려가 객석에 장미꽃 두송이를 전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멋진 연주회를 끝으로 2009년의 연주회 일정을 마쳤다. [2009년 12월14..

12월14일 송년정기연주회가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저녁 7시30분에 공연이 있습니다. 깊어가는 겨울밤에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행복을 느껴보세요

늘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듣노라면 삶에 있어서 정확하시고 어긋남이 없어 보이시는 한태용선배님 방송대학을 편입하라는 예전의 관장님 말씀을 듣고 사실은 서류를 제출해야할 것을 가지러 가기 싫어서 일학년으로 일본학과를 입학하였다.아마 편입을 했더라면 ㅎ 가끔은 한태용선배님이 동기가 ..

3주간 연속 주말마다 타지 연주회를 포함한 "가을음악회"가 있던중 11월 마지막 연주가 횡성에서 있었다. 오랜 동안 익숙해져 있는 단원들은 수월하게 그리고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어느정도 연륜이 된 단원들은 서로의 끈끈한 정때문에 오케스트라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같다.ㅎ 나역시 취미..

시월의 마지막 밤에 원주아파쇼나타 윈드오케스트라의 "원주따뚜와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를 열어 멋진 밤을 수놓았다. 매주 연속으로 있었던 연주라 지치지만 그래도 즐거운 밤이었다.다음주 금요일밤에 횡성예술회관에서 또 한번 연주회가 계획되어있다. 실내 연주라 사진을 찍을 수없어서 리허설..

너무도 아름다웠고 아늑한 분위기의 황지연못은 낙동강 발원지로서 물이 계속해서 올라오는 곳이었다.일본의 아늑한 정원 분위기를 느꼈던 이곳은 몇번의 방문을 했었지만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에 가 본적이 없었다 마침 연주회를 핑계로 다녀온 이곳 나름대로 멋진 그런 곳이었다.덕분에 태백한우..

나와 함께 소속이신 교수님이 단장으로 계신 크리스찬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지난 토요일 저녁 7시30분에 있었다. 공연사진을 특별히 부탁하셔서 중요한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부만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다. 지휘자인 방성주 선생은 열심히 하는 지도자로서 클라리넷티스트이다. 같은 오케스트..

[원주시립박물관]..원주시 봉산동에 위치한 지역 문화를 볼 수있다. 늘 웃음으로 아픔을 이겨내시고 좋아하시는 술도 자제하시며 대금에 전념하시던 선배님의 대금 연주회날 내가 해드릴 수있는 것은 사진으로나마 남겨드리는 것 밖에 없어서 하루 일정 취소하며 옮겨보았다.늘 웃으시고 선배이자 사..

원주 호저면민과 함께 하는 야외음악회를 원주시 호저면 잔듸구장에서 진행이 되었다. 야외 연주의 특성은 분위기 업 되는 연주로 연주자나 관객이 하나가 되어 신나는 음악회이다. 단원들의 야유회로 진행이 되다가 저녁에 연주회를 가졌다. 물론 호저면에서 음식 준비에 단원들은 모두 대접 잘 받..

용평리조트를 찾아 진입하다보면 커다란 광고 간판이 보인다. 비가 오락가락 한 일기탓에 실내에서 리허설을 하였다.사진을 하이앤드와 소니DSLR을 병행하여서 촬영하다보니 하이앤드로 찍은 사진은 몇장면 밖에 옮기지 못했다.이유는 어처구니 없이 배터리가 여유치않다보니 아직은 하이앤드촬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