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스케치/아파쇼나타

시민을위한송년정기연주회가있던날

美知 2009. 12. 19. 19:59

 

 

 

              2009년 깊어가는 겨울밤 "송년정기연주회"가 치악예술관에서 있었다.싼타 복장을 하고 관객들에게 연주중 몇분의

              단원이 내려가 선물을 전하고 캐롤송 연주후에 모든 단원들이 내려가 객석에 장미꽃 두송이를 전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멋진 연주회를 끝으로 2009년의 연주회 일정을 마쳤다.

 

 

 

 

 

            [2009년 12월14일 시민을위한 송년정기연주회]

 

              섹소폰 연주를 위한 연습장면이다.

 

 

              늘 큰오빠 같으신 고교음악선생님... ㅎ 잘 찍어드릴려고 했는데 ....

 

 

              열심히신 단장님

 

              친구 같은 친구....

 

 

              지휘자쌤은 현재 원주 모 중학교 음악교사로 재직 중이신 음악선생님

 

              장난꾸러기 같으신 바순 선생님 현직 고교음악쌤이시다.ㅎ

 

              싼타할아버지 역을 하셨던 부단장님과 염대령님? ㅎㅎ

 

 단원의 측근이 디카로 연주 영상을 찍어올린 것을 옮겨왔습니다.

 왼쪽에 서서 연주하는 여인이 美知 음질이 좋지 않지만 실제 연주는 너무도 좋았어요~

 

 

 

 

 

              연주후 회식장소에서 올해의 수고하신 단원들에게 시상식이 있었다. 예전에는 상패만 주시더니 올해는 상품권까지...

              기분 좋으시겠다.ㅎㅎ

 

 

              단장님의 한말씀..

                  

 

              상임지휘자셨는데 음악감독님으로 직책을 맡으시고 원주따뚜관악단 지휘자 선생님의 공로패 시상식이...

 

              열심히 연습하러 오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공로패 시상이... 춘천과 홍천서 오시는 열혈쌤들

 

               ㅋㅎㅎ...속닥속닥... 쌤들 상품권좀 달랬는데도 안주시고~~~ 것도 때를 썼는뎅ㅋ

 

              주문한 것 빨리 달라고 독촉하는 팀파니주자  단원의 표정이 너무도 우스웠다.ㅎ부산출신의 음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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