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스케치/아파쇼나타

시월의마지막밤에 "가을음악회"연주회

美知 2009. 10. 31. 23:39

 

               시월의 마지막 밤에 원주아파쇼나타 윈드오케스트라의 "원주따뚜와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를 열어 멋진 밤을 수놓았다.

               매주 연속으로 있었던 연주라 지치지만 그래도 즐거운 밤이었다.다음주 금요일밤에 횡성예술회관에서 또 한번 연주회가

               계획되어있다. 실내 연주라 사진을 찍을 수없어서 리허설 장면 몇장과 후배한테 부탁한 사진을 그래도 간직하고자

               올려보았다.(2009년10월31일)...오늘 연주는 성활리에 마쳤다.

 

 

 

 

               원주는 2년에 한번 "따뚜" 라는 세계 군악대들을 초청하여 음악회를 갖는 군악 음악제라고 볼 수있다.

               2010년 9월에 있을 예정인 "따뚜" 우리 오케스트라단원들이 군악제에 원주 음악인이다보니 행사의 일원으로써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아파쇼나타오케스트라음악감독이신 선생님이 따뚜관악단 지휘자이시기도 하다.

 

 

              연주회를 하기전에 리허설을 오후 3시부터 한탓에 많이 힘들었다.

 

               섹소폰 파트를 찍어보고..실력가들로 구성되어있다.

 

 

              드럼을 멋지게 연주하는 잘생긴 훤칠남 용범....나이는 어리고....ㅎㅎ

 

 

              상임지휘자님과 단원들의 열띤 연습장면

 

              리허설을 마치고 5시30분에 치악예술관 지하의 부페레스토랑에서 특별히 단체식이 준비되어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간단히 준비를 하고 로비에서 팜플렛과 안내를 위한 기도를 보았다.로비에 비치 되어있는 안내티켓도 함께...

 

 

              후배가 사진을 잘 못찍겠어서 한 컷찍었다는 것이 이렇게...ㅎㅎ 줌을 해서 날 찍어보고 싶었다는데

              카메라 조작을 못해서...  저~~~ 멀리 美知가 보이긴 하넹ㅋㅋ...왼쪽 화면의 서서 연주하는 여인

              함께 오늘 협연한 싱어 이면서 나의 후배

 

               [원주 아파쇼나타윈드오케스트라]..."열정적인"이라는 의미인아파쇼나타

 

 

 

사진이 메일로 와야할텐데 ...오늘 연주를 볼겸 모일보사 사진기자가 와서..(평소에 아는 지인)

많이 찍어 달랬는데 모르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