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知의 여행이야기

[원주에서 충주로 가는 저편에 양안치고개의 임도길] 삶은 이렇게 살아야 ... 가끔은 울어야 한다 그래야만 내 마음의 평온을 찾을수 있다 그러나 때론 웃음의 미학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뭐든지 흥분 하지마라 그것은 당신의 작은 가슴을 내 보이는 것이다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걸 맞게 행동 해야한..

등·하산시 무릎보호에 관한 정보 . ◈ 관절- 어른의 관절은 재생되지 않는다 ※ 하산시 보행방법이 관절 손상에 중요한 관건.. 사람은 누구나 완벽한 한 세트의 뼈를 갖고 다니면서도 노출된 남의 뼈는 끔찍해 한다. 이런 모순속에 등산에 관계되는 해부학 분야중 하나가 소위 관절학이라는 분야가 아..

. 1. 걷는 것이란 산을 오르는 것의 기본은 걷기이다. 걷는 것이란 발을 움직일 때 양발이 땅에서 동시에 떨어져 있지 않고 항시 어느 한발이든 땅에 닿아 있는 상태를 말한다. 걷는 것의 중요성 걷는 것은 모든 등산기술에서 가장 기본적인 기술이다. 등산은 체력과 기술이 절반씩이라고 나누어 볼때 ..

최근 운동부족과 수면부족이 몸의 이상을 느끼게 하는 건 사실이다. 새로 시작한 일이 너무도 낯설어 적응을 하기위해 나름대로 즐기며 일하고 싶었는데..그리고 즐겁게 하고 있던 요즈음, 스스로 책임감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내가 해야할 일들을 소홀히 하는 행동을 볼 수있어 다시금 생각해본다. ..

금대리에서 조금지나 [수리산]이라는 곳을 여늬일 제치고 쌤들 따라서 다녀왔다. 토요일에 후배들과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못간 산행을 기어코는.... 처음 가본 이곳은 원주시내가 다보일 정도의 정상이 1천미터 가량되는 것같다. 암릉이 심하여 위험도가 높은 편인데 아기자기하게 ..

등산의 육하원칙 . 하나. 언제 산으로 가나. (When) 봄이 좋다. 가을은 더 좋다. 여름도 괜찮다. 겨울은 시리도록 좋다. 자기가 좋아하는 계절이 영락없이 더 좋다. 괴로울 때 가라. 기쁠 때나 외로울 때도 가라. 바람 부는 날. 비 오는 날. 눈 오는 날. 눈이 부시게 푸른 날. 천둥치고 번개치는 날. 달 밝은 ..

그동안 산행을 할 수없어 내내 아쉬움끝에 선배의 긴급 벙개산행으로 치악산 상원사 산행을 하였다. 코스는 무리가 없이 가볍게 출발하여 즐거운 산행을 마쳤다.산행을 마친 후 일행은 치악산 행구동 황골 아래 위치한 "석경묵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새집모양의 겨우살이는 당뇨병, 고혈압, ..

4월2일 태백산행을 하면서 태백석탄박물관에서 카메라를 차에두고 들어오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이 잘 나오진 않았지만 태백을 그리 자주 가는 곳이 아니라서 올렸습니다.

태백산행 일정따라 유일사 매표소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당골광장으로 내려와 석탄박물관을 종점으로 너무도 아름다운 백설의 눈을 밟으며 즐거운 산행을 마쳤다. 유일사-천제단-망경사 반재 당골광장 코스로 내려 가는길에서.... 천제단에서 날씨는 따뜻하다 못해 뜨겁기까지 한데 눈이 백설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