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을 찾아서 (산행사진)

 

 

 

 

 

 

 

                     금대리에서 조금지나 [수리산]이라는 곳을 여늬일 제치고 쌤들 따라서 다녀왔다.

                     토요일에 후배들과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못간 산행을 기어코는....

                     처음 가본 이곳은 원주시내가 다보일 정도의 정상이 1천미터 가량되는 것같다.

                     암릉이 심하여 위험도가 높은 편인데 아기자기하게 재미있는 것도 장점이다.오르다 보니 산행중 사고로 돌아가신

                     분의 비석도 있어서 조심스럽긴했지만 결국은 무사히 돌아내려 오는길은 계곡이 흐르는 멋진 곳이 기다리고 있었다.

   

 

 

 

 

 

 

 

                                                                               [돌하루방]정상에 비석이있었고 돌하루방이 있었다.

 

보이는 빌딩숲이 원주시내의 한 부분

 

 

 

이것은 파충님의껍질이라는 일행의 말..... 으~~~~

 

 

석의버섯이 제법 많아 열심히 따시는 모습을 한컷옮겨보았다.

 

아주 오래전에 나온 술병이라는데 산새 깊은 이곳에 술먹고 버린 병을 보면서 역시 자연을 볼줄만 알지

아낄 줄 모르는 우리네 행동을 어찌해야 하나....

 

계곡이 흐르는 곳이라 공통적인 모습이다.이곳이 예전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역력하였다.

이런곳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사랑초]

 

 

 Canzone per te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
1968년도 18회 산레모 가요제 입상곡
Sergio Endrigo(1933 ~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