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삼척--태백

해신당공원...삼척

美知 2009. 10. 24. 22:53

 

 

 

 

 

 

                얼마전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내가 나가는 봉사단체의 사무장님의 시상식이

               있어서 행사장에 참석하였다.

               그날 버스 탄 시간을 보니 약 여덟시간 정도 이후에 태백연주로 버스를 7시간 타고...

               이후로 몸이 회복이 안되어

               ㅎ 지금까지 비실하다가 겨우 회복이 된 요즘 해신당 공원의 사진이 참으로 많은데

               카메라를 수리하는 동안이라

                달랑 몇장 찍고 남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아직도 도착을 하지 않아서 몇장만 올려본 사진...

                해신당공원의 기가 막힌 장면을 올리지 말까 ... 하는 망설임끝에 ㅋㅋ 몇장 올렸다.

                훗날 나의 추억이 되어 둘러볼

                블로그를 보면서 그때 많이 웃겠지......(2009년10월22일목요알)

                            

 

               통일이 되어야하는 이유중 몇가지는 북한의 지하자원을 이용할 수있는 유리한 점과 유럽으로 수출을 바로 할 수있는

               유리한 점들도 있다고 한다. 물론 우리민족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 우선이고....

 

           

             식전행사가 진행이 되고....사실 사무장님이 상을 받는다하여 사진 찍어서 올려야 하는 이유가 우선이어서

             참석했던 행사인데 조금은 ㅎㅎ 나와 거리가 떨어진 .... 애국자가 못되나보다.

 

              시상행사가 끝나고 식후 행사가 있을때 먼저 나와서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다.

              마침 삼척 평생학습축제가  있어서인지 상당히 분위기가 들떠있었다.          

 

           

             시간에 쫓기어 다들 빨리 원주로 돌아와야 하지만 내가 떼를 써서 ....늦어져서 모두들 허둥지둥했던 기억이난다.

          [해신당공원]

 

               해신당공원 입구에서 바라본 앞의 전경

 

               공원 초입새 부터 아주 재미있는 조각품이 보였다.ㅎ

 

              이정표 따라 왼쪽으로 올라가니 해신당공원의 재미있는 조각들이 많았다.

 

              우리 단체의 회장님과 고문님 그리고 여성회원...바다의 풍경이 너무도 좋았었다. 또 가고 싶다.ㅎ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의 신남마을에 있는 성() 민속공원.
본문
면적 2만 3089㎡이다. 남근숭배의 민속을 주제로 조성된 테마공원으로서 해신당과 남근조각공원, 삼척어촌민속전시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옛날 신남마을의 애랑이라는 처녀가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애바위에서 해초를 캐다가 갑자기 거세진 풍랑으로 인하여 바다에 빠져 죽었는데, 그 뒤로 고기가 잡히지 않자 나무로 남근 모형을 깎아 처녀의 원혼을 달랬다. 이를 애바위전설이라 한다. 이후 해신당을 지어졌고, 지금도 음력
정월 대보름과 10월의 오일()에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전해진다.

2002년 7월 해신당을 중심으로 남근조각공원을 조성하여 해신당공원을 열었다. 남근조각공원에는 남근조각경연대회를 통하여 제작된 작품 등 국내외 조각가들의 65점이 전시되어 있다. 2002년 10월 개관한 삼척어촌민속전시관은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대형 영상수족관, 동해안 어민의
생활문화 자료,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배 체험 코너, 세계 각국의 성 민속 등을 전시하는 5개의 전시실과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다.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에 있으며, 주변에 용호해수욕장, 장호어촌체험마을, 황영조기념공원 등의 명소가 있다....인터넷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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