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에 다녀온 해신당공원

 

 

                  어찌나 바빳던 지난 몇달간 블로그 관리도 제대로 못했고.잠시나마 행복했던

                  가을여행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하얗게 내린 자박자박한 눈을 밟으며 오늘은 웬지 너그러워지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지난 삼척 팸투어 다녀오면서 옮겨온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낭만가도에 대하여~~ㅎ

 [해신당공원]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301번지(신남마을)

   동해안 유일의 남근숭배민속(男根崇拜民俗)이 전해 내려오는 해신당공원에는 어촌민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어촌민속전시관,

   해학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남근조각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원을 따라 펼쳐지는 소나무 산책로와 푸른 신남바다가 어우러져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웃음바이러스가 넘쳐나는 동해안 최대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사실 이런 사진들 찍어보고 올린다는 것 어렵습니다.

공원에 있는 것이지만 많이 쑥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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