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동유럽여행 오스트리아 비엔나 합스부르크 쉔부른궁전,슈테판성당 케른트너거리 스와롭스키빈에서

美知 2016. 5. 23. 10:18

 

동유럽여행 4일차(20163월28일 월요일)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만난 일은 꿈만 같았다.특히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궁전으로 바로크양식이 매우 화려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 쉔부른궁전을 둘러보았을때 비록 사진으로는 옮길수 없었던 실내는 웅장함에 놀라웠다.

특히,왕궁정원은 바로크 양식으로 단장되었으며 여러개의 분수로 꾸며진 아름다운 곳이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않기에 걸어서 왕궁을 다 둘러볼 수없기에 5인이 각자 비용을 지불하여

마차를 타고 약 30여분정도 궁전을 한바퀴 둘러 보았으며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쉔부른궁전의 아름다움과 대단함에 다시한번 감동을 받았고 가슴에 담아왔다.

 

 

마차를 타고 한바퀴 돌면서 마부께서 하나하나 안내를 해주었으며

왕궁의 뒤쪽에 있는 바로크양식으로 단장된 왕궁정원을  옮겨온 사진이다.

 

 

 

 

 

 

 

 

 

 

 

 

우리가 여행갔던 시기는 부활절 주간이라 프리마켓이 쉔부른궁전 광장에 펼쳐져서 볼거리도 풍성했다.

 

 

쉔부른궁전을 둘러본후 버스가 있는곳으로 이동하면서  .....

 

 

 

 

 

 

 

비엔나에서 가장 화려한 케튼트너거리,비엔나의 상징인 모자이크집의 슈테판성당,유럽3대 오페라극장인

국립오페라극장, 크리스탈 천국인 스와롭스키빈의 거리를 다니면서 건물의 한장면씩 옮겨보았다.

 

 

 

 

 

 

 

 

 

 

 

 

 

 

 

 

 

 

 

 

 

 

 

 

 

모짜르트,요한볼프강 스트라우스,베토벤등 수많은 음악가를 배출한 음악의 본고장 비엔나에서의

음악회 관람은 학창시절 음악을 하고 음악을 가르쳤던 필자는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았다.

 

 

 

 

음악회 관람을 마치고 돌아나오는 비엔나의 밤은 언제 다시 갈지 모르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비엔나에서의 아침을 맞이하여 일찍 숙소 주변을 둘러보니 한창 목련이 꽃망울을 맺고 있었으며

아침공기가 상쾌하였다.아침식사도 참으로 흡족한 식사를 하고 다음 일정대로 우리는 이동을 하였다.

 

 

 

아름다운 봄날의 행복한 추억이 담긴 동유럽여행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