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원주--문막

제17회 원주 청소년 3대3 농구대회가 치악체육관에서 있었습니다.

美知 2016. 5. 16. 16:56

 

요즘 청소년들은 학업에 신경서야하고 약간의 여가시간은 스마트폰에 빠져들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우리의 청소년기는 야외활동이 많았고 친구들과의 정겨운추억들 그리고 소통이 많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주말 일요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는 해마다 원주명륜사회복지관,춘천검찰청원주지청,시청여성가족과,법사랑위원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제17회 원주청소년3대3 농구대회가 있어 응원차 다녀왔다.(2016년5월15일)

 

 

3대3이란 옷색깔에서 보면 알수있듯이 양쪽 농구대에서 각각 3명의 선수가 두팀을 이루어 농구게임을 한다.

 

 

각 후원단체에서 나오셔서 응원인사를 해주셨다.

 

 

선수대표가 선서를 하고...

 

 

게임을 진행해줄 심판들의 인사가 있었으며

 

 

드디어 선수들의 게임이 시작되었다.활발히 뛰고 있는 학생들을 보면서 요즘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자신들의

정신건강과 육체적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이 많이 있어 보기좋았다.

 

 

 

힘껏 뛰어올라...

 

 

넣어도보고...

 

 

 

 

한경기 한경기 끝날때마다 신사답게 인사도 나누고 우정을 돈독히 다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대중문화도 좋지만 청소년들의 운동경기를 통한 축제가 자주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었다.

 

 

우리가 앉아있던 의자는 장애인석이었으며 앞의 휠체어 표시된 곳은 휠체어를 탄 장애인 자리라는것을 알고

공공질서를 지켜야한다.모르고 우리 회원들은 앉아 있었고 처음 인지하게 되어 다음부턴 주의해야함을 이내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