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울산바위 참 신기하기도 하고 흔들바위도 신기하고 ..

 

 

최근에 발효식품에 관심을 갖고 식품애용을 하면서 사업을 하다보니 발효와 원예특작물을

배울 수있는 기회가 되었다.

각 대학 농업과학경영대학원 최고위과정 이라는 타이틀로 일반인들에게 교육을 하는

과정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전혀 낯설은 과목이라 ㅎ 축산 즉 소키우는 과정도 배우는데 재밌다.

강원도의 3개대학에 개설되어 있어 원생들의 등반대회가 설악산에서 하게 되었다.

신나고 들뜬 마음으로 음식준비를 하고 신나게 설악산으로 달려갔다....내가 아니고 버스가~~ㅋ

몇년만에 찾은 설악산..입구부터 바뀌었고..

 

 

속속들이 모여들면서 등반을 위해 느즈막히 새로운 공부를 하기 위한 노학생들의 모습이 보인다.

 

 

 

울산바위의 장엄한 모습이 보이며 산 중턱에 있는 먹거리 판매점과 절묘한 어울림이 않을까~~?...

 

 

 

 

바위에 새겨진 한자를 깊이 알 수없지만 선조들의 지혜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산과 아름다운 풀꽃, 나무를 보면서 내마음도 힐링이 되어 즐거운 추억만을 갖고 돌아올 수있는 곳이다.

자연이 주는 행복이란~....

 

 

일행들과 내려오다가 혼자 떨어져 이곳저곳을 걸으며 나만의 설악산을 가슴에 담고...

 

 

 

 

기왕 바닷가를 갔으니 맛있는 회는 먹고와야지~~...

 

 

설악산 등산과 바다를 봐서 마음이 힐링되었던 날

행복했습니다.

 

 

 

TOL & TOL 연주곡 모음

 

01. Pavane

02. The Outlaw

03. Sedalia

04. Hellenic Anthem

 05. Late Night Serenade

06. Antarctic Sunrise

07. Blue Moon Dancing

08. Maid Marion's Lament 

09. Where The Wind Blows

 10. You Are My World

11. A Sigh (Un sospero)

12. Daybreak

13. Gamenni Kardia

14. Leaving The City

 15. Mistiko

16. Morning Dew

17. The Federal blues

18. Siciliano

19. Ja S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