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7

통영 재건축마을을 당당히 예술의 마을로 변모시킨곳...동피랑마을

붉은 동백꽃과 흰 동백꽃이 통영국제음악제를 축하라도 하듯이 화알짝 핀 이곳은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가장 오래된 재개발 지역 마을을 살려보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동피랑마을입니다.(담당자님의동반해설에서) 지역의 재개발을 고민하면서 지역 총소년들도 동참하는 가운데 이루어진 바다가 보이..

통영가면 유명한 꿀방과 빼떼기죽이.. 맛있어요

처음으로 투어를 나선 내겐 통영의 추억은 앞으로도 오래 기억될 것이다. 블로거 기자단 몇분들과 자유롭게 취재를 하던중 통영의 유명한 빼떼기죽과 꿀빵을 먹어보기 위해 마을에 위치한 꿀딴지 라는 곳을 찾아 들어갔다. 모두들 신이 난 듯 사진찍고 신나게 먹어보기도 하고....즐겁고 유쾌한 시간..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비바보체 공연이 있었습니다.

FRINGE SPECIAL 비바보체공연 2010년 3월12일 19:30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있었습니다. 도천테마파크에서 프린지 공연을 관람후 이 곳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으로 자리를 옮긴 여블단은 비바보체의 공연을 보고나서 인터뷰를 하기로 일정이 짜여져 있었고....관람 하는 동안은 사진을 찍을 수없는 이유..

통영에가면 바다아래 해저터널이.....그 곳에 가다.

2010 통영 국제음악제가 드디어 개막 되고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우는 통영을 가보니 정말 환상적이고 낭만이 흐르는 아름다운 마을이었다. 도천테마파크에서의 프린지 공연을 관람하면서 잠시 통영의 유명한 해저터널을 찾아가보았다. 도천테마파크에서 약 5분정도 걸으면 해저터널을 만나게 된다...

윤이상선생기념관 개관과 함께 통영국제페스티발이 열린다.

윤이상 선생님의 음악을 참 좋아하는 터라 꼭 가보고 싶었던 통영국제음악제... 인구 13만의 조그마한 도시 남해...음악과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작은 바다마을에서 태어나 세계적인 음악가로서 그의 샮의 현장을 알 수있는 윤이상 선생기념관이 통영 도천동에 설립되어 3월19일 개관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