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통영팸투어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비바보체 공연이 있었습니다.

美知 2010. 3. 19. 00:04

 

          

 

 

 

               FRINGE SPECIAL 비바보체공연 2010년 3월12일 19:30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있었습니다.

 

               도천테마파크에서 프린지 공연을 관람후 이 곳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으로 자리를 옮긴 여블단은 비바보체의

               공연을 보고나서 인터뷰를 하기로 일정이 짜여져 있었고....관람 하는 동안은 사진을 찍을 수없는 이유로 여블단에서

               릴라님과 해피송님만 촬영을 맡고 회원들은 편히 그들의 음악을 감상 할 수있었습니다.

 

               공연 사진들은 릴라님의 사진을 함께 공유하기로 하여 몇장을 올려 보았습니다.

               통영 시민문화회관을 오르는 언덕아래 밤바다와 통영마을이 보이는 저 곳은 참으로 환상적이었습니다.

               그토록 한국의 나폴리라고 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동해도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바다마을이 아름다워 불리워진 마을이 있기도 한데 역시 밤바다와 네온이

               너무도 어울리는 이 곳에 음악의 선율이 울려퍼진다면 더없이 아름다운 통영이 될 것입니다.

 

 

[통영시민문화회관]

 

 

 

 

              [비바보체]  뉴 클래식 남성 앙상블 비바보체 그들은 "살아있는 소리" 혹은 "승리와 희망을 알리는 소리"

                                   로도 불려지는 비바보체는 네 명의 남성 성악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통 벨칸토 발성으로 노래하는

                                   뉴 클래식 남성4인조 앙상블이며 오페라아리아,가곡, 팝,가요 등 모든 쟝르를 완벽히 소화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세계 최초 뉴클래식 그룹으로써 세계에 우리의 주옥 같은 음악들을 재구성

                                   하여 새로운 감각의 음악으로 재탄생 시켜 알리는 "대한민국 문화선진국 프로젝트" 를 진행하는

                                   음악외교그룹이다.

 

               1부 공연때 정장복장을 하고 나와서 멋진 공연을 보여준 비바보체

 

 

                 2부에서는 MT WAY, 거위의 꿈, 날 숨쉬게 하는 너. 등을 열창하는 비바보체

 

 

 

               환상적인 그들의 공연에 음악의 도시답게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은 연주자들로 하여금 더욱 멋진 연주를

               할 수있게 하는가봅니다. 멋진 공연을 마치고....

 

                [테리]

 

                 [루이]

 

                 [이엘]

 

               [구노]

 

                1부는 외국곡을 뉴클래식으로 진지한 분위기로 음악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2부는 좀더 대중들과 친해질 수있는

                 아주 낯익은 곡들을 [루이]의 편곡으로 이루어진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모든 공연을 마치고 각 인터뷰와 싸인회를 마치고 여행블로거기자단과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질문과 답이 오고 가는 가운데 즐거운 만남을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최초로 뉴클래식이라는 명칭으로 성악을 살리면서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있도록

하는 의미의 뉴클래식....최근 언젠가 부터 여러 쟝르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팝페라와 뉴클래식 등 다양한 쟝르가 생겨나서 성악을 이해하고 즐길 수있게

되었다고 할 수있죠....

 

 

               마산 MBC의 전국시대 라는 프로그램 취재팀과 여블단과의 밀착취재가 이루어진

              1박2일의 여행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도 마찬가지로 VJ 와 리포터역시 신나게 촬영을 하며 인터뷰가 마칠 무렵 모두 즐거운 만남을 하였습니다.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