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통영팸투어

통영의 멋진 아트갤러리샾 전혁림미술관

美知 2010. 3. 22. 18:39

        

통영의 미륵도의 미륵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백이 1975년부터 30년 가까이 생활하던 집을 헐고

새로운 창조의 공간으로 신축한 건물로써 2003년 5월 11일 개관하였다.

건물의 외벽은 전화백의 작품 다섯점과 아들 영근의 작품 다섯점을 선택하여 20x20cm 의 세라믹타일로 제작,

7,500여장의 조합으로, 통영의 이미지와 화백의 예술적 이미지를 표현하였으며,

3층 전면의 벽은 화백의 1992년의 작품, 창(Window)을 타일조합으로 재구성한 가로10X세로3 미터의 대형 벽화로 구성되었다.

                                                              .........전혁림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옮긴글

 

            

               [전혁림미술관 전경]...... 

 http://www.jeonhyucklim.org

 

 

                 통영 여행 이튿날 햇볕이 너무도 좋고 따뜻하여 초여름의 날씨를 느낄 수있었던 덕분에 미술관 관람을

                 즐겁게 할 수있었습니다.

                          

  • 전시관(80평)

          1층: 상설전시 외 기획전시실

          2층: 전시화 휴게공간

          3층: 작품과 관련자료, 소장품

  • 전시작품

         작품: 평균 80여점

          자료: 60 여점

  • 화백의 작업실: 미술관 옆 건물 1층으로 전시관으로 통화는 회랑이 있음
  • 주차장: 미술관 건물 뒷편 100여 평으로 시설되어 있음

 

작품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고 선생님의 흔적을 느낄 수있는 곳이었습니다. 

 

 

상당히 많은 작품들을 일일이 옮겨 올리지 못한 점이 죄송할 만큼 작품이 많았습니다. 

 

 

 

 

누드 [세라믹] 

 

               전혁림 미술관을 들어서면 안내석이 있어 쉽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통영의 봄...미술관 주변에 은은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산수유 한 폭을 옮겨 보았습니다.지금쯤

                    만개 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차도 마실 수 있고 작품도 만들어 볼 수있는 그리고 구입도 할 수있는 갤러리 샾이 있어 함께 관람할 수있었습니다. 

 

 

               아트 갤러리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차의 향을 느끼며 예쁜잔에 차를 마시고 싶어지네요~

 

 

 

 

 

 

               돌아나오는 길에 이정표가 있어서 얼른 차 안에서 옮겨 보았습니다.아쉬운 마음에.....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