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知의 여행이야기

이곳을 찾으려면 원주 IC를 나와서 소초 구룡사 방향으로 가다가 황골 방향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다.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미리 예약을 하지 않고 가면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그날도 일부러 오신 손님들이 앉아서기다리는 모습을 뵐 수있었다. 평소에 몸이 허하다 싶을땐 추어탕을 즐긴다.늘 통추..

오늘은 문화여행스케치를 다녀와서 일행의 몇은 돌아가고 우리는 늘 좋아하는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묵밥으로 유명한 그리고 평소 좋아하는 사장님을 뵈러 이곳으로 저녁식사를 하러 가서 사진 실력은 없어도 열심히 찍다 보면 좋아지겠지라는 마음으로 몇컷을 옮겨왔다. 메밀묵과 도토리묵밥 감..

오늘은 모처럼 가족외식을 평소 친하게 지내온 언니가 하는 오리요리집을 찾았다.코스요리로 가짓수가 많아서 먹는 재미가 있고 푸짐하게 먹고도 4인기준 59000원이라 부담은 없는 요리였다. 고기를 다먹은 후 죽이 나온다. 죽과 함께 나오는 오리탕...제법 살코기가 붙어있어 뜯어먹는 재미 또한 배가 ..

가장 좋아하는 선배님내외분의 맛깔스런 칼국수 식당을 안내합니다. 늘 베풀고 사시려는 그분들의 마음이 짠하게 다가옵니다. 선배님 어머님께서 생전에 그렇게도 좋아하시던 칼국수였다고 하시면서 5월에는 어버이달을 의미하는 좋은 뜻에서 어르신들께 무료쿠폰도 나누어 주셨다는 그런 분들이기..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색다른 샤브샤브식 칼국수 식당이다. (3월7일)토요일 오후 오래전 부터 알던 원장님과 그리고 친한동생, 나 이렇게 우리는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이곳으로 자리를 옮겨왔다. 아주 오래전에 명성은 들어왔지만 평소 국수를 즐기지 않던 나는 처음으로 이곳을 찾았다. 다..

요즘 규칙적인 움직임에 많이 피곤하다. 적응 단계로 들어섰지만 아직도 힘이 든다. 오늘은 점심식사로 상하이 중국음식점에서 제대로 맛있게 먹었다. 일행두분은 짬뽕과 볶음밥을 먹었는데 중국음식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맛있게 먹었다. 일행들은 사진 찍는 것을 협조하여 먹고 싶어도 ..

2월10일 날씨가 흐리고 상당히 우울한 날이었다. 날씨가 그러니 마음도 아울러 울적해 지는 것아닌가?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그동안 뵙지 못했던 지인님을 만나기로 하였다. 물론 저녁을 맛있게 먹고 그간 있었던 이런저런 일 이야기 하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도 할겸 그래서 찾아간 곳은 조금 외곾에..

일요일은 평소 자주 뵙던 지인들께서 송년회를 하자고 ㅎㅎ 토요일에 하자고 하셨는데 어디 다녀오느라고 시간을 못맞추는 관계로 연휴 첫날 점심식사를 이지역에선 유명한 두부집에서 간단히 점심먹기로 하였다. 전에는 그냥 먹기 바빳는데 ㅎㅎ 오늘은 사진 몇컷을 찍었다. 조금 쑥쓰러웠지만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