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知이야기/산이좋아요

내가 치악산 곧은치를 좋아하는 이유는

美知 2010. 8. 7. 23:05

 

 

 

 

               치악산아래 아름다운 마을을 볼 수있어 즐거움이 넘치는 오늘 곧은치 산행을 하면서

많은 생각이 오고 가는

               그러면서 나를 잠시 돌아볼 수있음에 감사하며 또 다른 나의 삶속에 슬픔이 오지만

그 것을 잘 견디다는 것

               그것이 하느님이 내게 주신 몫이란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오늘을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내가 곧은치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산길에 흐르는 계곡의 물과 소리 마냥 가슴이

후련해짐을 어찌 표현 할 길이 없지만

               한없이 좋다 라는 느낌을 계속 할 수있는 이곳이 너무 좋습니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OST)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줄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춰둔 오랜 기억 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거니까 그저 주는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치악산아래 원주를 한눈에 볼 수있어 참 좋았던 이곳.....행복은 어느덧 내곁에 있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