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2일 월봉산행팀은 산행통제된 이유로 가까운 산책로를 선택하여 산행을 하기고 하고
원주시 봉산동 인근에 있는 봉산뫼 라는 가까운 곳을 찾았다.
산 능선을 타야하는데 잠깐 옆길로 새는 바람에 마을을 경유해야 해서 돌다보니 산 어귀에 물레방아 정자가
보이고 디딜방아도 보이고 ㅎ 참가 인원이 네명정도....일일이 디딜방아도 찧기도 하고..
ㅎ 디딜방아로다....
가벼운 산책로로 조금 오르고 나니 벤취가 보이는 중턱에서 따뜻한 오미자차 한잔씩 마시면서...
참가자 모두 한번씩 디딜방아 찧어본다.
ㅎㅎ 귐둥이...美知
출발점과 종착역이 달랐던 산행 ...물론 출발지로 내려 갈 수있었지만 산행을 하지 않았던 쌤이 차를 가져오면서
맛있는 추어탕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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