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의하루...놀부한정식당

 

 

 

  나는 또 이곳을 가야했다.강남에.....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놀부 한정식집에서 식사를 하기위해 찾았던 곳

  카페에서 라이브를 흔히 하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한정식집에서 우리문화를 공연하는 현장에서 새로움을 느꼈고

  그러한 아이템이 놀라웠다.바쁜 하루를 이곳에서 잠시 쉴 수있어 더욱 감사함을 갖는다.

  요즘 즐겁게 요리하던 나의 카메라가 내 부주의겠지 ... 병원을 갔다.

  최근에 삐꾸짓하던 예전의 하이앤드카메라를 가져가서 몇장면 찍었더니 역시 삐꾸리가 되어버려 아쉽지만

  이렇게 기록을 남길 수 밖에......

 

 

 

 

 

 

 

 

 

  그냥 흐릿한 불빛이 맘에 들어 무작정 찍어본 건물..후레시는 싫어서 안켜고 찍었더니 좀 어둡다.

 

 

 

 

       한정식 코스 순서로 나오는데 사실 배불러서 한정식을 잘 안먹는 편인데 ㅎㅎ 스페셜 요리가 연잎밥이었겠지

       그냥 먹을만 했다. 잠깐 ..... 가격은 35000원 일식에, 좀 비싼 저녁식사라 한번으로 족하다.ㅋㅋ

 

        예쁘긴 하네 ㅎㅎ

 

     가까이 가서 찍기가 시선 집중할 것같아 앉은채로 셔터누르니 이모양이 되었네..오랜만에 보는 부채춤

     예전에 학창시절 키가 크다는 이유로 무용쌤이 그토록 무용을 시키려고 꼬셨지만 유독 무용은 싫었다.

     왜 그랬는지..... 지금은 그키가 그대로 있어서 작은 편

  

 

 

         어우동춤이려니...뱅뱅 나도 도는 기분.. 어지럽게도 찍혔다.ㅎㅎ

 

 

 

   퓨전악기 연주 공연을 보았다.에구~ 오늘 멋진 공연을 제대로 옮겨오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기념으로....ㅎㅎ

 

 

      그냥 카메라를 들고 찍으니 이렇게 흔들리고....눈이 쬠 아프당ㅋㅋ어지럽기도 하구~

 

 

             뽀샾처리 안해도 될 만큼 얼굴이 이쁘게 나왔네 ㅎㅎ 자동뽀샾이 된 듯하다

 

                         

 

    데이브 코즈....

 

                                                            Deeper Than Love - Dave Koz.(사랑보다 깊은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