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해바라기 ...키가 아주 작은 해바라기를 보니 귀엽기도 하고..
[횡성군 둔내면 둔내민속촌]
이곳에 들어서면 울창한 나무를 먼저 볼 수있어 운치를 더욱 느낄 수있어 좋았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후식으로 차한잔 마실때는 이곳 원두막에서 마신다면 한층 더 운치를 느낀다.
이 식당은 간장과 된장을 만들어 판매도 함께 한다.이유로 장단지가 많아보인다.
마당에 들어서니 오미자를 말리고 있는 광경이 눈에 띄어서 먹어보기도 하고 찍어보기도 하고....
[옥수수동동주]사실은 횡성더덕 동동주를 마시고 싶었는데 이곳엔 없기에 처음 먹어보는 옥수수동동주 좀
텁텁한 맛이 ㅎㅎ 동동주 맛이었다.딱 두잔을 마시고 띠리리~~~ ㅎ
[곤드레비빔밥]
정감어린 시골의 토속음식점에서의 식사는 한껏 마음에 여유를 주는 것, 즐거움의 하루였다.
(2009년 9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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