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 일과중에 그리 쫒길일이 없어서 평창군 장평 버스터미널 부근에 있는 그 마을의 유명한 식당을 찾았다.
달려와서 맛있는 음식먹고 너무 맛있게 음식을 하시는 사장님께 감사인사로 사진을 몇장 옮겨왔다.
동해 여행중에 평창 장평 시내에 있는 이 식당은 이곳서는 유명한 집이다.그옛날 가정식백반 식당이다.
멋쟁이 사장님의 주방에서의 모습을 살짝 한컷 옮겨보았다.
동태찌게를 주문했는데 매운탕으로 변신....
시커멓게 탄것인줄 알고 안먹었다가 큰코다칠뻔 했다. 맛만 본다고 하다가 그만 한마리를 뚝딱!
푹늘어질땐 파김치라지만 맛은 그저그만이었다.
강원도 평창감자가 유명하듯이 감자반찬도 맛있었고 푸짐했던 감자반찬이 나중엔 빈그릇만 남았다.이유는 묻지마잉~~!
동태찌게를 주문했는데 마침 매운탕거리가 있으시다고 동태찌게가 매운탕메뉴로 변신하였다.맛은 일품이고....
반찬이 진수성찬이다.
이곳에서 사용되는 고기류나 야채류는 국내산을 사용하신다는 귀띔과 함께 정겨운 글자체로 표시까지 되어있다.
미모를 겸비하신 이곳의 사장님~!....가끔 돈이 없이 식사하시는 분은 눈 딱감고 보내신다. 물론 가져다 주리라는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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