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원주--문막

원주 가볼만한곳 용화사 소림사방장 연화스님이 계시는곳 미륵산 용화사 소림선종총본산

美知 2016. 7. 9. 17:11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의 돌할머니가 계신곳 용화사는 원주 귀래면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의 큰스님은 우리나라 철학박사 1호이시며 소림사방장으로서 상당히 높은위치에 계신다.

큰스님은 법명이 연화이셔서 석연화의 이름을 갖고 계시고 연화스님으로 불리우는 분이시다.

 

 

또한 IBS중앙방송 고문님으로 재임중이셔서 강원보도본부 워크샵을 오크밸리에서 가진후

돌아가는길에 용화사큰스님을 뵈러 들렀었다.이곳 용화사는 불교를 전파하는 절이지만 원주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한번쯤 이곳 용화사를 방문해본다면 또하나의 멋진 추억을 담아갈 수있는곳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용화사에 들어설때면 아주 편안함이 전해지는 곳이었다.

 

 

미리 약속이 되어 전날 워크샵에 참석해주신 회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방송위원님과 함께 찾아갔다.

공양을 하는곳으로 왼쪽문은 큰스님이 오른쪽문은 일반인이 들어가는 문이라고 한다.

자칫 왼쪽문으로 들어갈뻔 했다.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있는 작은 구름다리가 있는 호수의 아름다움에 반해 잠깐 동안 서서 감상도 하고...

 

 

 

작은 숲길따라 가다보면 대웅전으로 오르는 계단이 나온다.

 

 

원주 가볼만한곳 용화사

 

 

용화사의 은행나무는 불기 2552년 서기 2008년 2월29일 중국 숭산소림사 석영신 방장님이 방한하시어

소림문화원 한국본부개원 현판시겡 이어 대한호국불교 소림선종 종찰인 이곳 미륵산 용화사를 통해 소림사

선풍의 법맥을 이어 불국성토는 물론 세계불교화와 인류평화구현에 실천적

청정도량이 될것을 기원하는 뜻으로 전 김기열원주시장과 소림선종 석연화 큰스님이 함께 심은 기념식수이다.

 

 

특히 자신의 지팡이를 꽂아둠으로써 중국 숭산소림사로부터 이어받은 법맥의 정통성과 세계적 명찰인 소림사의

위상만큼 한국 용화사의 발전과 불법 홍포를 기원하는 뜻으로 지팡이를 꽂아두었다고 한다.

예로부터 기념식수를 할때에 덕망이 높으신 분의 지팡이를 꽂아두면

그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지팡이 주인의 덕망 만큼이나 위엄을 갖추는 명목이 된다고 한다.

 

 

 

 

IBS중앙방송 최익화회장님과 방송위원님 그리고 사모님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계신 용화사 큰스님이신 연화스님

최익화회장님과 용화사큰스님은 30년이 넘는 지기시라니 서로의 지난날 모습을 기억하시는 막역하신 관계라고 하신다.

 

우리나라 철학박사1호이시며 소림사방장 석연화스님

 

 

 

 

 

 

 

 

 

불국사의 옛사진은 이곳 용화사에서만 보유하고 있는 귀한 사진이다.

 

 

석굴암의 옛사진

 

 

 

 

 

 

약사전에 모셔진 황옥 약사여래블은 중국 상해 옥불사에서 모셔온 황옥 약사여래불로 기환과 우환,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중생들을 구제하시고자 금생에 받고있는 중생들을 구제하시고자 금생에 나투신 보살로서 국재 최대의 황옥약사불이다.

 

 

 

 

 

 

특히 옆에 있는 감로수는 특별한 효험이 있는 약수로 심신이 맑아지며 병마가 씻겨지는 영약의 효험이 있다고 한다.

 

 

 

찾아들어가는 길은 간간이 작은 이정표가 있어 표지판 따라 들어가다보면 용화사를 만나게 된다.

 

 

용화사 초입에 있는 정자를 확인하면 용화사에 도착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2년만에 다시 찾아온 용화사는 대웅전이 새로 지어졌으며 편안하게 반겨주는 용화사를

잠깐씩이라도 틈내어 자주 와서 몸과 마음을 힐링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하루를 마쳤다.

 

 

 강원 원주시 귀래면 용암리 247 미륵산 용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