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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행 가볼만한곳 장미공원에서 장미축제를 즐겨요 주말여행추천지/장미축제추천지

美知 2016. 5. 29. 08:40

 

장미공원은 원주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으며

식당과 주점이 밀집되어 있고 산책도 즐길 수있는 곳이다.

 

장미공원 일원에서 5월27일~29일까지 단계동 상가번영회 주최로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다.

장미축제는 단계동의 상가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축제로서 시작된지

벌써 여러해가 지난 꽤 나이배기 축제이다.어느새 지역의 축제로 자리잡혀서인지 의전행사까지

곁들인 축제가 되었다.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과 예술인들의 공연과 함께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열린다.처음 시작할때만해도 장미가 만발하였는데 일기의 변화때문인지 장미축제라고 하지만 장미의 만발은 크게

기대할 수없으나 그래도 장미를 마음껏 볼 수있는 곳이라 축제를 통해 발길을 향해보았다.

 

 

한낮은 너무 강렬한 날씨라 저녁무렵에 나가 보았더니 햇빛이 약해서일까 아름다운 장미를 옮기지 못하였다.

조금 아쉽긴하지만 너무 더운것 보단 그래도~~ ^^

 

 

장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위해 가족과 연인들 그리고 친구와 함께 나와서 모두들 즐겁고 신나게

사진도 찍고 셀카도 찍는 즐거운 모습들이었다.

 

 

 

장미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마다 장미넝쿨이 즐비하고 아름다운 장미가 하나가득 피어있다.

조금 아쉬움은 도로가의 울타리에도 장미넝쿨이 울창한 아름다운 장미를 볼 수있음 좋을텐데

설치된 부스에 장사하는 분들이 있어서인지 장미의 아름다움을 표현되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다.

 

 

각양각색의 장미를 볼수 있어 좋았으며 특히 하얀장미는 흔히 볼 수없는데

한켠의 울타리에 울창하게 피어있는 멋진 모습이다.

 

 

 

 

 

 

공원내에 만발하게 하나가득 피어있는 장미다발이라고 표현하고 싶은곳을 발견하고 옮겨가서 열심히 사진을 찍으며,

그래도 이 장미다발은 싱싱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었다.

 

 

 

 

 

공원내에 시설된 공연장에서는 크고 작은 공연들로 북적이었으며 전야제가 있었고 이튿날인

28일 저녁 7시 장미축제 개막식전 오픈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있었다.

 

 

장미공원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지는데 눈에띄인 체험부스도 옮겨보았다.

 

 

 

부모님과 함께 온 어린이도 신나고 모두들 신나는 한마당이었다.

 

 

 

축제의 의미는 지역의 주민들과 상인들이 상생하기 위해 축제를 갖는 만큼 장미축제를 통해

경기활성화에도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축제장에서 잠시 머물며 축제장의 모습을 옮겨보았다.

 

 원주 단계동 장미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