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일본여행기

일본여행 일본 가볼만한곳 와카야마현 쿠시모토 해양공원을 견학하고 자연적인 조각상하시쿠이이와를 찾아 떠난여행

美知 2014. 10. 27. 09:35

 

일본여행(10월17일) 일본 가볼만한곳 와카야마현의 유아사 간장 제조장을 견학하고 다음 목적지인

쿠시모토 해양공원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가는중에 아름다운 일본의 아름다운 해양을 둘러보며 갈 수있었다.

마치 우리나라를 여행하고 있는 듯한 친숙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전형적인 가을날씨였던 여행첫날...여행을 오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동중에 잠시 들렸던 휴게소...

일본의 휴게소에 있는 화장실은 깔끔함이 다니는 곳마다 느낄 수있었다.

 

드디어 가고자 했던 일본 쿠시모토 해중공원에 도착하였다.

바다로 둘러싸인 해야공원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모습이었다.

화창한 날씨가 해양공원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것같다.

 

바다안에 해중공원을 만들어 더욱 실감할 수있었던 쿠시마토 해중공원

대인은 1800엔, 소인은 900엔이며 관람하는 걸리는 총 시간은 25분정도이다.

 

산호와 물고기가 꽤 많이 다니고 실제 바닷속에 있는 느낌이다.

 

먼저 해중공원을 둘러보고 견학장소로 이동중에

쿠시모토 해양공원내의 유람선도 보인다.

시간이 좀 있다면 유람선을 타고 태평양바다를 둘러보면 좋을 것같다.

쿠시모토 해양공원

쿠시모토 해양공원

쿠시모토 해양공원

쿠시모토 해양공원

쿠시모토 해양공원내 판매점도 보이고

이곳에는 100년이 넘은 거북이들이 공원내에 상당히 많이 있었다.

멀리 보이는 바다와 함께  잘 어우러진 해양공원의 모습은 관람하기 편안한 공간이다.

 

 

쿠시모토 해양공원을 둘러보고 기츠우라로 (약 1시간 30여분) 이동중에 볼 수있는

자연이 다듬은 조각상 하시쿠이 바위를 만나게 된다.

이동중에 어느덧 해가 서서히 기울어지고 있는 즈음 하시쿠이 바위에 걸쳐진 일몰의 모습은

그야말로 아름다움  그대로였다.

 

 쿠시모토 하시쿠이이와 바위

쿠시모토 하시쿠이이와 바위

쿠시마토 하시쿠이이와 바위

 

쿠시모토에서 오시마를 향해,크고 작은 40여개의 돌기둥이 약 850m에 걸쳐 줄지어 있다.

그 규칙적인 배치가 다리의 말뚝과 비슷하다 하여 하시쿠이바위라는 이름이 붙어졌다.

바다에 침식되어 바위의 단단한 부분만이 남아,

정말로 다리의 말뚝만 튀어나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 기암괴석에는 옛날,

코보대사와 아마노쟈쿠가 하룻밤 사이에 다리를 놓기로 내기를 한 결과 하룻밤 사이에 생겼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요시노쿠마노 국립공원지역에 위치하며 국가의 명승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한글로 표기되어 있는 표지판에서 옮겨온글]

 

 

일본여행 일본가볼만한 곳을 찾아다니며 여행 첫째날의 여행은 나름 알차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일본여행 첫째날 일정중에 마지막으로 도착장소인 가츠우라 리조트로 향하기 위해

약 1시간여 이동을 한다.

 

美知의 여행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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