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횡성팸투어

횡성한우로 유명한 횡성에 또하나의 명물 구름떡을 맛있게 빚는 "행복이 떡하니"에서

美知 2014. 9. 26. 16:56

그저 " 행복이 떡하니" 내게 와준다면 그이상 바랄것이 있을까요~?

강원도여행 가볼만한곳 횡성의 떡집..."행복이 떡하니"

구름떡이라 하면 설기에 무지개색 들어간 것이 구름떡인가 생각했는데 그것이 착각이었네요~

바로 이떡이 구름떡이네요~

한입 콕 깨물면 호도등 견과류가 톡 깨물리면서 고소한 맛을 더해주는 구름떡은

떡고물은 목이 메이지 않고 부드럽게 삼킬 수있었습니다.

약간 핑크색 구름떡은 복분자구름떡이라 하네요~

쌀,복분자.단호박,쑥을 첨가하여 만든 기증떡...부드러운것이 아주 맛있어서

방앗간의 참새처럼 잔뜩 먹었습니다....저녁식사 맛있게 해야하는데~~ ㅠ

떡맛에 그만 저녁식사는 물론 횡성한우식사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면

이렇게 "행복이떡하니" 떡을 먹는바람에 꽃등심을 남겼다는 설이 있습니다.ㅎ

 

구름떡은 선물용으로도 좋고 개인적으로도 구입하여 운동을 하거나 산에 갈때

하나씩 챙겨나가면 간식으로 최고인 것같아요~

 

"행복이 떡하니" 떡집의 실내는 상당히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보이는 업체였으며

위생을 믿고 떡을 주문해도 좋을 듯했습니다.

 

횡성떡집 "행복이 떡하니" 떡집은 횡성막걸리로만 반죽을 하여 숙성시켜서 떡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떡이 부드러우면서 입에서 찰진느낌이 들고  퍽퍽함 없는 장점이 큰 떡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항상 맛집 포스팅 하다보면  음식을 다 못먹고 남기고 온 아쉬움이 크기만 해요~

'행복이 떡하니" 떡집의 행복이 우리에게도 전해지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