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횡성팸투어

강원도여행 횡성한우축제를 함께 즐기며 호텔 코지에서 여장을 풀고 편안한 밤을 보내다

美知 2014. 9. 26. 17:26

 

[호텔 코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267

예약전화:033-343-3000

 

강원도 여행을 다니다 보면 참 즐겁습니다.

지역마다 특색있는 지역축제가 한창 열리는 요즈음 횡성한우축제도 곧 열립니다.

횡성한우축제도 마찬가지로 축제장은 밤이 즐거운법...그러다보면 가족여행중 하루를 묵고 가야할 호텔을

찾아야겠지요~우리도 그렇듯이 1박2일 여행이라 하루 묵을 곳 "호텔코지"였습니다.

횡성축협한우프라자 본점에서 걸어서 10여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횡성시내에 위치한 호텔코지는

횡성의 비즈니스호텔로서 한몫을 하고 있는 호텔이라고 하네요~

마침 우리 일행이 횡성여행 1일차에 쉴 곳이 호텔코지라고 하여 깔끔한 내부에 잘 갖추어진 시설에

큰 걱정없이 각각 입실하였습니다. 사실 호텔이 맘에 안들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거든요~

 

 

깔끔한 카펫에 훈훈한 조명이 비치는 실내를 들어서니 여독이 몰려오네요~

얼른 들어가서 쉬어야지....

                                     

 

비즈니스 호텔답게 컴퓨터 시스템이 두대나 설치 되어 있어 유용하게 업무를 볼 수있는 첨단시설의 호텔이었습니다.

 

유명한 호텔을 가도 잘 비치되어 있지 않은 드라이빗이 있어 더욱 반가웠어요~

물론 몇번의 경험상 일부러 드라이빗을 챙겨가긴 하지만 그래도 세심한 배려에 감동적이었습니다.

3인정도 자도 되는 방에 일행 여행가님과 둘이서 편하게 아주 편하게 잠을 잤습니다.

 

깔끔한 호텔내부에 아늑한 조명과 비치된 조화는 한층 예뻐보이네요~

 

시원하게 넓은 실내와 욕조, 그리고  깔끔하게 정돈된 욕실은 여행자에겐 가장 중요한 것같습니다.

반신욕이라도 하고 싶을정도로 대중탕못지 않은 넓다란 욕조가  

조금 아까웠지만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

 

즐거움의 여독을 풀고 아침에 로비로 내려오니 향이 은은한 커피가 유혹을 하니

주루룩~ 아메리카노 한잔을 내려서 마시고..

큰 호텔은 아니지만 갖출건 다 갖춘 코지호텔은 횡성한우축제에 다니러 오는 관광객들에게

내집처럼 편히 쉬고 갈 수있는 호텔인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