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횡성팸투어

[2013횡성한우축제홍보팸투어] 찐빵마을안흥은 가을꽃 코스모스 만발하게 피었네요

美知 2013. 9. 22. 10:50

 

 

 

횡성하면 떠오르는 몇가지가 있다.그 중 안흥찐빵을 빼놓을 수없다.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은 찐빵의 유래는 짧지만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주는 찐빵은 어느새 마을 전체가

찐빵판매점으로 바뀔만큼 성장한 곳이다.

 

 

찐빵제조 과정을 직접 보고 방금 나온 찐빵을 먹어볼 수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갓나온 각양각색의 찐빵들의 대열이 보이고

 

찐빵 소로 쓰이는 팥으로 거의 안흥면에서 제배한 팥을 쓴다고 한다.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으신 솜씨

 

찐빵 반죽도 한컷 옮겨보고

 

 

따끈따끈한 찐빵  잊을 수없을 만큼 맛있다.

 

 

 

김재길 대표님의 뜻이 있어 팥죽을 야심차게 만들어서 안흥의 특산식품으로 자리 잡으려고 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충분히 가능성이 엿보인 이곳에서

 

 

 

 

부드러운 옹심이가 들어간 팥죽맛이 다음에 또 생각날 것같다.

 

워낙에 유명한 찐빵집...

 

빼놓을 수 없는 횡성의 맛, 안흥찐빵
안흥찐빵은 국내산 팥을 무쇠솥에 삶아서 인공감미료 없이 찐빵 속을 만들고,

막걸리로 발효시킨 밀가루로 빵을 만든 다음 하룻동안 숙성시켜 쪄내는 쫄깃한 찐빵이다.

안흥찐빵마을은 1998년부터 찐빵집이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해서 지금은 어엿한 특화단지로 자리잡았다.

1968년부터 시작해 4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면사무소앞안흥찐빵’과 ‘심순녀안흥찐빵’이 원조이고, 둘은 자매 사이라고 한다.


◎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 600-3, 033-342-4460~2

 

횡성에선 유난히 하늘하늘 거리는 코스모스를 많이 볼 수있다.

 

횡성지역 어느곳을 지나도 가로수로 즐비하여 더욱 더 정감이 가는 풍경을 많이 볼 수있다.

 

                                                                      코스모스길을 한번 걸어볼까~~~

 

 

 

 

여러분 횡성이 비록 작은 소도시지만 많이 찾아 오셔서 아름다운 여행 되세요.

 

아싸~~~~! 호랑나비 한마리가~~......

 

사소하지만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것같습니다.

볼수있을때 열심히 자연을 보고 사람에게 정을 줄 수있을때 나누어 주며 살고 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가을에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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