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횡성팸투어

횡성 한우축제장을 둘러보고 맛있는 한우고기에 빠져본다.

美知 2012. 10. 19. 19:13

 2012년10월17일~21일 횡성한우축제

 

 한우 축제장 옆은 섬강이 흐르는 전형적인 웰빙마을이며 소를 상징하는

    엄마소 아빠소,애기소 가 나란히 있는 모습이 참 정겨움을 느끼게 한다

 

직접 새끼를 꼬시며 옛날을 회상하시고 재현하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물위의 카페~~~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파란 하늘은 언제 비가 왔냐는 듯 하늘거린다.

 

 

맛깔스럽게 차려진 한상이 시장끼를 더욱 돋구어 준다고 해야할까~~?

한시가 훌쩍 넘기 시간에 우리는 점심을 먹게 되었고

너무도 시장한 나머지 밥 한그릇 뚝딱 먹어치웠다.

 

 

 

한우는 가볍게 참숯에 구워 소금을 찍어 먹으면 그 맛...최고~~~`

 

셰프님의 정갈한 복장과 주방이 한우고기의 위생을 믿고 먹어도 될 정도로 깨끗하였다.

 

 

한우식당을 그대로 옮겨와 한우맛을 선보이는 이곳에서 잠시 머물며 맛있는 한우를 실컷 먹었다.

 

환경을 중시하는 횡성에서는 전기자동차도 선보이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횡성찐빵....맛있게 먹어보았다.

 

행사중 직접 게임에 참가시키는 프로그램도 있어 유익한 행사인 듯하다.

 

횡성한우축제 상설시장은 이렇듯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푸짐한 행사였다.

 

쌀떡 찜 카스테라는 유일하게 개발한 떡이라고 자부하시는 떡집

 

 

횡성은 더덕으로도 유명한 곳이며 한우축제 행사 일환중 더덕아가씨 선발대회도 있었는데

2012년도는 더덕아가씨 선발대회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한다.

 

흥겨운 프로그램이 많다~

 

 

횡성에서 유명한 세자매떡집...맛있는 떡도 먹어보고~~

 

 

 

 블루베리구름떡...폭신한 것이 어찌나 맛있던지~~

 

쑥 기증떡

 

횡성한우축제장을 돌아보며 옛날을 떠오르며 즐거운 볼거리 먹거리 여행을 떠나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