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평창팸투어

평창트래블 평창바위공원과캠핑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있는 이곳으로 힐링여행 떠나요.

美知 2013. 7. 30. 15:07

 

평창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바위공원이 있다.

순수한 평창 지역에서 체취 했다는 큰 바위들은 각양의 모양을 하고 있어 주변의 자연경관과도

조화로운 볼거리와 힐링의 공간이다.

 

평창바위공원캠핑장 : 평창군 평창읍 중리 8-3

 

                                           장군바위와 병풍바위...어려울 것없이 비쳐지는대로 이름을 붙이면 되는 것..

 

이것은 무엇처럼 생겼을까~~?....거북이처럼 보이는 그대로 거북바위이다.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는 좁은 도랑도 건널 수 없다.
소원과 목적은 있으되 노력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소용이 없다.
비록 재주가 뛰어나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을 거두게 된다. - 알랭

 

 

행복하기 위해 ' 무엇'에 집착한다면
그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우리가 처한 환경이란 생각보다 심술궂다.
우리가 꼭 그렇게 주장한다면
오히려 반대되는 결말을 초래할지도 모른다. - 앤드류 매튜스

보이는대로 이름을 붙이면 될 듯...ㅎ

 

바위공원을 찬찬히 둘러보면서 걷다보면

 

맨발로 지압을 하며 걷는 길도 나오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유유히 낭만을 즐길 수있고 물놀이도 할 수있는 맑디맑은 평창강이 나온다.

 

앉아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는 여행자, 시원한 물에 담그고 이야기 하는 분,

신나게 타볼까~ 고무보트도 만지는 분도 볼 수있었다.참 아름답다.

 

유일하게 무료로 사용할 수있는 야영장도 있다.

텐트도 칠 수있어 가족이 저렴하게 여름 나들이 할 수있는 이곳 평창

또 한번 강추하고 싶다.

 

계곡이나 야영장등을 찾는 외지인들이 꼭 지켜주어야 할 것은

내가 배출한 쓰레기는 꼭 가져가던지 쓰레기 처리장에 완벽한 처리를 해주어야 이다음에

이곳을 다시 찾을때 아름다운 여행을 할 수있다.

그리고 여행을 할때 그 지역의 주민들의 생계에도 조금은 보탬이 되야 한다는게

저 美知의 주장.

 

(음식물 다 챙겨가지 마시고 식사 몇끼는 그 지역의

식당이나 주변 가게 경제에 보탬이 되주십사 부탁을 하고 싶습니다.)

 

시원함이 돋보이는 이곳 아름답지 않습니까~?

 

이 길을 계속 걷고 싶은 마음이 아직도 남아있다.

 

잠시 머물며 쉴 수있는 공간인 정자도 있다.

 

이 곳은 또한  보이는 산위에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어

매니아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짜릿한 스릴을 느끼는 레포츠 만큼이나 위험하므로 반드시 매니아 여러분은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야겠죠~

안전사고 없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