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평창팸투어

평창 대화면 땀띠공원에서 송어잡이 체험과 함께 즐거운 더위사냥 해보세요.

美知 2013. 7. 24. 17:24

 

2013 평창 더위사냥축제

2013.8.2(금)~ 8.11(일) 10일간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

        평창 대화 버스터미널 앞에 위치한 땀띠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여름휴가,

고향의 푸근함과 넉넉한 인심,

그리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평창 대화에서 즐겨보세요.

편안한 휴식과 특별한 추억 그리고 낭만까지 한여름의 더위를 평창의 대화 땀띠공원에서 날려 보면 어떨까요~

다양한 체험과 테마가 있는곳! 대화 땀띠공원에서 만나요.

 

                         WWW.고향.kr  이 곳으로 접속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볼 수있습니다.

 

땀띠공원에서 솟아오르는 땀띠물은 대화면 총룡산 자락에 위치한 땀띠물은 매일

수천톤의 물이 땅속에서 솟아나오고 있으며,

사시사철 물이 마르지 않는 샘물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여름에 땀띠로 고생하는 사람이

이 물로 목욕을 하고 나면 땀띠가 씻은 듯이 사라지고

피부병에도 효험이 있다고 하여 땀띠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더운 여름철 밤에는 시원한 바람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주민들의 쉼터이기도 하다.

 

분수도 설치되어 있어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파란 하늘과도 참 잘 어울리는 땀띠공원의 땀띠물

 

 

정자도 있어 좋은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아름다운 땀띠공원이다.

 

땀띠물에 발을 담그고 먹거리가 있다면 먹으며 담소를 나누기에 그만인 땀띠물

솟아 오르는 물이라서 시원하고 깨끗하고 ....내가 사는 이곳에 이런 물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상상을 해보면서 ..

 

은어와 송어잡이 체험은 대화천에서 체험을 할 수있다고 하며

취재가 있던날은 땀띠물에 송어를 풀어 놓아 체험을 하는 모습을 취재하였다. 

 

물이 깨끗하니 물고기가 선명하게 보이고 ..물이 차서인지 송어가 날쌔게 도망가고

 

아무래도 여럿이 몰아서 잡으려고 작전대로

 

서서히 몰아가고 있는중

 

ㅎ 어디로 이미 도망간 상태

 

다시 도전하여 잡은 송어 모두 즐거운 모습으로

 

아가미를 잡고 좋아하는 모습들이 보는이들도 함께 즐거워 하였다.

 

더위사냥 축제 기간중에 삼굿구이 행사도 볼 수있고 맛도 볼 수있는 일석이조를 누려볼 수있다.

 삼굿구이는 우리나라 전통방식으로 불에 돌을 달군후 구덩이에 돌을 채우고 물을 끼얹어서 나오는 수증기로 대마에옥수수,콩,감자,고구마 등을 싸서 익혀먹던 방식이라고 한다.

 

 

 수증기가 올라오면서 나무와 쑥의 냄새가 나니 옛날 시골의 장작 태우는 냄새 같은

그런 느낌이 정겹기도 하였다.

 

드디어 구운 계란과 감자가 보이기 시작했다.

원래는 대마로 싸서 굽는 방식이지만 당일은 호일로 처리한 부분은 감안하고 봐 주시기 바랍니다. 

 

 구운 옥수수...타지도 않고 어찌나 잘 익었던지~ 맛있었다.

 

영계닭도 구워내고

 

삼겹살도 함께 구워 이렇게 대접을 해 주셨다.

 

지역을 알리고 주민들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지자체 담당자분들과 지역대표자들의

꾸준한 노력이 가끔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여

상생하는 사회가 만들어지는 것같았다.

 

축제트래블~ ...즐겁지 않겠습니까?

많은 분들 강원도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