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삼척팸투어

이사부사자공원에 위치한 유리공예체험과 물썰매장에서 물만난 美知

美知 2011. 11. 3. 20:58

 

 

 

 

이사부사자공원내 위치한 도계유리마을체험관을  찾아 유리공예를 체험하기로 한 우리들은 모두가 체험에 참여할 수없어

선착순? 으로 달려가 줄서기 시작하였다.

ㅎ 재미있기도 하고 ....

 

 

 

직접 도계마을을 찾아가면 더 많은 유리공예품들을 접할 수있다고 합니다.

 

 

직접 판매되는 공예품전시물도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체험하게 될 견본품입니다. [체험비용 5000원]

 

앞서 체험한 목걸이 .... 직접 보니 참 예뻤습니다.

 

자~~ 이제부터 美知의 유리공예 체험 수업입니다.

유리 색깔별로 준비되어있고 형형색색 과립 같은 (색을 내어준다는군요)

 

일단 유리를 녹이기 시작합니다.

 

 

힘을 빼고 서서히 유리막대를 돌리면서 녹여주고...

 

또 유리막대를 녹이길 반복하고.. 사각판으로 살짝 눌러주며

 

어느새 내가 하고자 한 나뭇잎 목걸이 팬던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일행이 미리 만든 팬던트와 내가 만든 팬던트가 식으면서 형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다 완성되길 기다리다 보면 ㅎ 물썰매를 못탈것 같아 다른 일행께 부탁하고 달려나오면서

 

           유리공예 체험을 마치고 이사부사자공원내에 있는 사계절 썰매장으로 우리는 옮겨갔다.

           한번 신나게 타볼까나~~~

 

 처음엔 탈까 말까 망설이다가 타보기로 결심하고 튜브에 올라갔다.

 이럴때 아니면 여행을 갔을때 타기란 쉽지 않은 것....

 

 일행 블로거기자단에게 카메라를 주고 .....홧팅까지 외쳐가며~~ ㅎ 나이를 잊고 사는 것같습니다.

 

준비~~~ 요이~~~

 

 

~~~~땅 !!!!

 

신났었습니다....많이~~

 

달려라~~ 美知

 

 

와우~~ 재밌어요...ㅎ 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몇번 탄줄 아세요?(  맞춰보세요    )

일정이 정해져 있어서 마지막 타임이라 ...아쉽지만 끝을 냈죠~~~

삼척 여행....참 즐거웠습니다....여행이란 어떤 모양으로도 표현할 수없지만 일상을 벗어나 또 다른 세계로

가는 짜릿한 것이기에 美知의 여행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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