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타고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보며

 

 

 

             삼척에 오면... 새로운 세상이 영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도 넘실거리는 동해바다와 기암괴석 곰솔향기 그윽한 청정 해변과 금빛 모래사장의 유혹...

 

 

                               해양레일바이크는 근덕면 궁촌리,초곡리, 용화리 일대 아름다운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5.4km 복선으로 운행되고 있다. 곰솔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레일바이크

                               구간에는 루미나리에와 레이저 쇼가 연출되는 환상의 터널은 잠시나마 신비로운 해저터널을

                               여행한 듯하다.

 

수려한 디자인과 친환경으로 설계된 레일바이크는 가족과 친구와 연인끼리 색다른 체험과

즐거움으로 아름다운 삼척의 추억을 듬뿍 가져가고 있다.

 

           삼척관광의 새로운 아이콘인 해양레일바이크는 꼭 한번 다녀가고 싶은 최고의 관광코스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

 

          출발은 궁촌레일바이크정거장 시작되어~~[033-576-0656~8]

 

 

 

해양레일바이크는 2008년 6월에 첫 삽을 떠서 2010년 7월에 개장되었다고 한다.

총사업비는 347억원을 들여 레일바이크 총 140대(4인승 100대 2인승 40대) 로 운영하고 있다

 

대중교통편을 이용하려면 버스 시간표와 레일바이크 운행시간을 정확히 숙지하여야 할 것같습니다.

 

[버스시간표]

 

[해양레일바이크운행시간]

 

 

 

 

 

 

 

 

 

 

 

 

 

 

 

 

 

 

 

 

 

 

 

낭만이 묻어나는 끼륵끼륵 바닷가에서....

 

어느새 용화레일바이크 정거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지나오면서 찍힌 사진이랍니다....비용은 5천원입니다.

꼭 사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사진이라 두고 올 수없어 샀지요~~ㅎ

 

용화역에 도착하자 지나오면서 촬영된 사진을 봅니다.

 

 용화해양레일바이크정거장...[033-576-0651]

 

 용화마을을 조금 지나면 아름다운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우는 장호항으로 유명한 장호마을이 나옵니다.

 

 

여행을 가도 해양레일바이크를 타기란 쉽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행복은 작은 곳에서 얻어진다죠~~

여행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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