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팸투/삼척팸투어

첫눈에 반했던 삼척이사부사자공원의 야경 ...이사부사자공원(1)

美知 2011. 10. 30. 10:36

 

 

[이사부사자공원]

삼척시에서 새로운 명소로 부각을 시킨 이사부사자공원의 야경

버스에서 내려 야경을 보면서 "야~~~ 멋지다"

라고 외치며 정신없이 삼각대 들고 카메라 들이대며 달려가서 셔터 눌러댄 모습이

지금도 기억난다. 멋진 곳이었다.

 

 

 

멋있던 모습을 어찌 옮길 수있는 방법은 없지만 분수대의 물들이  형형색색  변하며 치솟던 모습과

 

 

 

화려한 불빛들의 향연이 내 가슴을 설레게 하였다.

 

 

 

 

계단이 조금 오르기 힘든 것도 있지만 덕분에 운동한다고 생각하면 못 오를것도 없다.

 

형형색색 변하는 물고기 형상과 조명덕에 예쁘게 변하는 물색이 어찌나 멋있던지....

 

 

 

 

 

 신나게 오르고 열심히 찍고 나도 한번 인증샷하고.....

 

사자도 인증샷하고....

 

 

  

이사부: 제 22대 지증왕 6년(505)년 실직국(삼척)실직주에 첫 군주로 부임한 인물이다.

많은 활약 가운데 삼척과 연관된 것은 512년 오분항에서 출발하여 대형 나무사자를 만들어 불을

뿜게 하는 등의 지략으로 우산국을 정복하였다.

 

 

   다음날 재 방문 계획이 있었지만 그래도 한 장면이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

 

 야경 촬영을 그다지 하지 않아서인지 기술부족이다. 차를 가져갔기에 삼각대도 가져갈 수 있었다.

 덕분에 조금은 떨지 않고 찍었는데 .....

 

 

사진을 옮기다보니 주차차량을 피할 수없어서 전체 샷을 올립니다.

 

팸투어 첫날 우린 이렇게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갔다.

                             조금은 피곤한 하루였지만 여행은 역시 즐거운 인생의 친구라고 생각한다.                            

내일 또 다른 세계로 가려면 이쯤에서 그만~~~

 

 

01.Silhouette - Kenny G
02. Love Is Blue - Paul Mauriat

03. Ballade Pour Adeline - Richard Clayderman

 04. Thanksgiving - George Winston

05. only Rivers Run Free - James Last

 06. Song From A Secret Garden - Secret Garden

 07. Cockey's Song - Gheorghe Zamfir

08. A Love Idea - Mark Knopfler

09. Before The Rain - Lee Oskar

10. A Wonderful Day - Sweet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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