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8

새만금방조제의 웅장함과 신기함 그리고 대단함에 큰박수를 보낸다.

웅장한 새만금방조제를 가다. [사업태동] 해방이후 6.25전쟁으로 한반도는 모든 것이 부족하였고, 1960년대의 빈번한 가뭄과 1970년대 초에 불어 닥친 세계적인 식량파동은 그 영향이 치명적이었다. 정부는 1970년대부터 식량지급자족이라는 정책적 목표달성을 위해 전국적인 간척 사업지역 ..

부안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만난 적벽강과 유채밭에서의 힐링을 하며 수성당을 둘러보고

부안여행의 꽃이라하면 외변산을 꼽을 수있다. 외변산은 변산반도의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지역을 말하며, 주로 암석해안의 해식애와 모래해안의 백사청송등의 해안경치로 이루어진다. 내변산은 산이 있어 '운치'가 있다면, 외변산에는 바다가 있어 '낭만'이 있다. 외변산의 대표적인 관..

내소사에서 힐링하고 보낸 시간은 잊지못할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아

내소사 전나무 숲길은 제 7회 아름다운 숲길 경연대회에서 [함께 나누고픈 숲길]로 선정되어 아름다운 공존상을 수상한 숲이다.모든것이 소생하는 숲길로서 의미를 담은 내소사,관음봉,새봉이 병풍처럼 둘러싼 아늑이 자리한 내소사 입구에는 700여 그루의 곧은 전나무가 울창한 터널을 ..

부안 원숭이학교내 기예단공연장에서 멋진 공연을 함께보고...

우리 일행은 원숭이학교수업을 관람하고 곧이어 중국기예단의 공연을 보러 장소를 이동하였습니다. 온몸으로 촛불잔치 ?,,,,ㅎㅎ 접시 돌리는 소년들....재치있고 위트있게 공연을 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중반...이라는 것으로 적을 현란하게 하여 기세를 꺽는 중국무예입니다. 대단한 소녀였습..

부안여행첫날 즐겁게 보았던 원숭이학교에서...수업시간에

지난 1월 중순 그간 다니던 학교에서 졸업여행을 다니러 부안을 갔습니다.시간이 오래 걸리는 힘든여행이었지만 나름 기대를 안고 떠난 여행이었습니다.기대만큼 멋진 여행지를 발견하여 즐거웠습니다. 전라북도 부안에 위치한 원숭이학교에서의 시간은 잊을 수없는 추억이었습니다 원숭이학교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