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바다위의 만리장성이라 불리우는 새만금방조제는 전라북도 군산시와 고군산군도,
부안군을 연결하는 길이 33.9km, 평균 바닥 폭 290m(최대 535m)평균
높이 36m(최대54m) 로 세계 최장 방조제로 알려진 네덜란드의
주다치 방조제 (32.5km)보다 1.4km 더 길다.
방조제 상단부에 4차선 도로를 건설하여 도로 주요 구간에 전망데크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방조제 안쪽으로는 녹지대 공간을 조성하여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2시 1군)
방조제 1991년~2010년 (2조 9천 490억원) 내부개발 2010년~2020년 (20조 8천억원)
새만금 종합홍보관을 기준으로 제1호방조제, 제2호 방조제, 제3호방조제, 제4호방조제,
이어지는 멋진 드라이브코스로 그 모습 웅장함을 직접 보아야 느낄 수있습니다.
[전라북도 www.gojb.net]
지난 부안 여행 돌아오는 길에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었지만 그저 탄성만 나올뿐이었습니다.
제 2호 방조제를 가르다보면 너울쉼터,소라쉼터,바람쉼터,
신시배수갑문 및 자연쉼터가 나오고
새만금방조제의 비전 (1) 동북아 경제의 중심...
관광단지와 산업단지 기공으로 본격적인 내부개발 시대를
시작한 새만금은 세계의 자본과 물류가 모이는 통로가 되어 전라북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성장 동력으로 도약할 것이며,
상해, 홍콩, 싱가로를 넘어서는 동북아 경제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2) 녹색성장의 심장...
새로운 미래형 도시인 새만금은 녹색성장의 강력한 시범도시로태양광, 풍력, 연로전지 등 새로운 에너지를 연구.개발하는 신재생에너지 단지가
들어서고 물을 최대한 활용한 친환경도시로 설계되고 있다.
첨단기술과 자연환경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사람.자연.신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세꼐 최고의 녹색생티환경도시로 만들어질 것이다.
(3) 세계적인 글로벌명품복합도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형 신산업과 농업,관광.레저국제업무,과학연구,생태환경,문화기능이 완벽하게 조화된 글로벌명품복합도시,
새만금~~
풍요와 품격과 조화를 갖춘 땅으로 새롭게 태어나 지금까지 누구도 보지 못했던 가장
글로벌한 명품도시,가장 창조적인 미래도시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로써 장대한 새만금방조제의 역사는 2020년
내부개발 완료와 방조제 명소화사업이 완료 될 예정입니다.
저 편에 신시배수관문이 보이고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자연쉼터에서 한 장면을 기록하면서....
새만금아리울(Ariul) 아리 (물의 우리말)+을(울타리,터전의우리말)로
새만금의 별칭이며 물의 도시,바다도시를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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