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홍콩여행기

홍콩의야시장과 황홀했던 야경 빅토리아파크 그리고 스타훼리호선상에서

美知 2010. 7. 22. 15:02

 

 

 

 

 

 

              거꾸로 가는 픽트랩탑승을 하였습니다.앉으면 열차가 언덕을 거꾸로 내려가네요....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쁨이 넘쳤거든요~

 

 

               열차 탑승을 하기 위해 줄을 서면서 잠시 열차의 모습도 옮겨보았습니다

 

               열차에서 하차아여 목적지를 가기 위해 가던중 열차길 저편에서 탑승객이 만만치 않게 줄지어 있네요~

 

 

백만불짜리 야경을 볼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太平山頂 : The Victoria Peak)

 

홍콩섬 최고도에 위치한 이곳은 각종 홍콩영화에서 야경장면을 촬영하는데 단골로

이용되는 곳이다. "영웅본색"의 경우도 그랬고, "도신"이라는 영화에서도 그랬다.

이 외에도 많은 영화에서 이곳을 촬영 장소로 택할 만큼 풍경이 수려한 곳이다.

 

빅토리아 피크에서 본 홍콩의 야경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스카이라인을 이루고

있다. 두 개의 지역이 바다로 나뉘어져 있고, 그 사이를 유유히 떠다니는 유람선과

정크선들, 이곳에서 홍콩의 야경을 바라보며 일상에서의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수 있다.

 

빅토리아 피크를 가기 위해서는 우선 피크트램을 이용하는 것이 있다. 피크트램 정거장까지는

센트럴 시청 앞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셔틀버스를 일단 타게 되면 2층으로 자리를 잡기를 권한다.

조금 덥긴 하지만(어차피 1층도 더운 것은 마찬가지이다.)

보다 멋진 관광을 하기 원한다면 꼭 2층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피크트램 정거장에 도착해서 피크트램에 올라타게 되면 상당히 가파른 언덕을 가로질러

가게되는데 운행시간 은 4~5분 정도 소요된다. 피크트램을 타고 가는 길은 환상적이라고 말할 만하다.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지 면이 기울어진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경사가 높은 산을 오르는데,

관광객으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그리고 중반정도 되면 서서히

야경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흥분을 감출 수 없을 것이다...옮긴글

 

 

                                           홍콩의 백만불짜리 야경을 보면서 너무도 황홀했던 홍콩의 밤이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만다린호텔 꽤나 유명한 곳이라는군요~~

 

 

                15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스타페리호  탑승을 위해 가는중이었습니다.

 

                스타훼리호 선상에서 원우님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그리고 멋진

                추억의 사진도 찍고.....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인 듯 행복해 보였습니다.

 

 

 

                홍콩의 화려한 밤의 모습이 한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이번 여행을 떠나면서 갈 수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에 잠시 다녀온 여행

                다녀오길 참 잘 했다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언제나 여행은 나를 잠시라도 잊을 수있다는 것이 ...또 나를 돌아볼 수있다는 것이 그리고 나를 지탱해갈 수있는

                재 충전의 기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홍콩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있는 명물 교통수단인 이층버스를 타고 야경과 시내전경을 보니

                황홀한 밤이었습니다.무척이나 아름다웠던 그 곳...그리고 오락과 노래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함께

                보여졌던 야시장 나이트 투어도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쇼핑과 음식 그리고 오락을 위해 저녁이면 더욱 북적거리기로 유명하며

                 또 그렇게 시작되는 야시장 나이트투어

                 대중음악부터 클래식한 음악이 오히려 잘 맞는 곳이었습니다.

 

                홍콩의야시장 투어를 시작하려니 음악이 흐르고 정감이 흐르는 분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