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홍콩여행기

동양의진주라는곳 리펄스베이를 찾아서

美知 2010. 7. 19. 23:44

 

                 

- 도심 속의 해변 - 리펄스베이(淺水灣 : Repulse Bay)

 

우리에게는 모 한국가수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여 유명해진 이곳은 홍콩에서도 역시 가장 유명한 해변으로,

주로 부유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햇빛이 쏟아지는 리펄스 베이 는 편안한 휴양지의 정취를 가지고 있다.

넓은 모래사장과 파도치는 해변은 홍콩인과 방문자들에게 똑같이 인기 있는 곳이며 해변을

거닐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기도 하다. 또 하루를 깨우는 이른 아침이면 태양은 솟아오르고 일광욕을

하기 위해 많은 사 람들이 모여들며, 해질녘엔 모든 것이 평화롭다.

 

                                          

                                           아주 편한 차림의 제멋대로형 복장은 스스로도 재미있었습니다.그냥 과감히

                                           머리는 여고생스탈....반바지에 아주 편한 티셔츠 ㅎ 누구도 따라하기 쉬운

                                           스타일은 아닐듯 싶네요~

 

 

리펄스베이는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넓은 모래사장을 특징으로 한다.

모래사장에는 10m 높이의 천후상과 관음상이 서 있다. 해변 위로는 호화 아파트와 주택들이 들어서 있으며,

밤에 위에서 내려다보는 해변의 풍경은 더욱 빛을 발한다. 식민지풍 건축양식을 지닌 리펄스베이

종합센터에는 디자이너 상점들과 유명한 레스토랑들이 있다. 또한 이곳은 별빛아래 낭만적인

만찬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곳이기도 하다. 더 실용적인 식사를 원한다면 부근의 새우,

오징어와 기타 해산물 등 건강에 좋은 바베큐를 전문으로 하는 몇 개의

 

노천 레스토랑들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든 레스토랑은 주중 매일 밤마다 유쾌한 모임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홍콩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지역으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 갈 수 있다.

이 지역에는 태양뿐 아니라 바다와 해변 등의 많은 오락거리가 있다.

 

아름답게 장식된 인명구조대 클럽은 전통 중국식으로 건설되었으며,

이 건물의 천장은 독특하게 소용돌이치는 용들로 장식되어 있다.

해변으로 향한 그림 같은 정원에는 어부들을 보호하는

두 개의 커다란 여신상인 쿤암과 틴하우도 눈길을 끌고 있다.

 

 

 

 

 

 

상당히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것이 독특합니다. 조금 오버해서 찍었는데... 

 

사진 찍히길 좋아하진 않지만 요즘은 이렇게 흔적을 남기고 싶어

합니다.ㅎ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증거인 것같아요~

마냥 소녀처럼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Charlie sneller - Simple wis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