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투어 일정따라 도보로 이동중에 일제시대 당시 일본인들이 살았다는 마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역시 그 나라의 문화라던지 주택양식에서 느껴지는 나라마다 고유의 특색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병뚜껑으로 만든 유명한 카페가 보이는 저곳은 일본인들이 살았다는 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시야에 들어오는 거리와 건물도 한번에 그려보았습니다.
(구)일본 58 은행 일본지점 건물입니다.
특별히 다른 특징은 그다지 많지는 않았지만 마을을 세세히 옮겨보았습니다.
구 건물들을 다양한 아트홀로 이용하고 있어보였습니다.상당히 좋은 생각인 것같아 지역의 관광공사의 노력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보입니다.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공연장으로 사용되는 것같았습니다.예전에 대한 통운이었나봐요~
대한통운이라는 글귀를 지운 흔적이 있었습니다.
차이나타운 http://www.ichinatown.or.kr..
차이나 타운 식당가를 들어가기 위해 이곳을 거쳐야겠죠~
정원쉼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어찌나 정겹던지 함께 놀아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던걸요~ㅎ
요즘 지역마다 차없는 거리나 로데오거리 또는 문화의 거리라는 주제로 운영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아주 좋은 현상인 것같습니다.
도보로 가던중 한 가게 앞에 사람들이 길게 줄서 있는 광경을 목격하고 가보니 화덕만두를 사기위해
줄 서있었던 것입니다. 굽는 방식도 독특하여 우리는 신나게 사진 찍기 여념이 없었습니다.
[화덕만두}화덕에 부착을 시켜서 굽는 광경이었습니다.처음보는 모습이라 ㅎ
[한중문화관] 전경을 모두 넣고 싶었는데 차가 서있기도 하는
등의 멋진 전경 모습 담아올 수없었습니다.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탑]
함께 걸으며 이곳저곳에 대해서 끊임없이 설명을 해주시는 문화해설사님 ....목이 많이 아프셨을텐데 마다않고
열심히 그 고장을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시는 문화해설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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