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여행/충주--단양

탄금대공원...문화여행스케치(6)

美知 2009. 6. 12. 23:42

 

 

 

 

 

 

 

 

 

 

 

 

                문화여행스케치를 탄금대 오를때 기분은 너무도 상쾌하였다.

                숲길을 걷는 기분이야말로 짜리한 그리고 아늑함도 함께 느껴지는 탄금대가 그리워진다.

 

              여행을 하다보면 휴식처가 필요하다.그러기에 이 곳 탄금대공원은 목마를 때 반가운 사막의 오아시스....

 

 

 

 

 

탄금정에서 후배가 찍어준 사진

 

 

사진을 찍히는 것을 너무도 싫어했던 예쁜 후배는 여행을 하면서 변한것은 이제는 사진을 자연스럽게

포즈취해 주는 센스...제법 사진 모델 같은 모습이 예쁘다. 

 

언제나 모든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즐거움을 주려고 그러면서도 마음씀이 예쁜 상윤이의 모습은 해맑은

소녀의 모습이기에 늘 좋은 선후배의 관계로 남고 싶다. 

 

여행을 하면서 서로가 다독여주는 또 다른 하나의 인연으로 살게 됨을 감사히 생각한다.

 

                                                                                  보이는 저~기 조눔은 청살모

 

 

 

 

              출발지인 안내소위 음수대 우측 소나무 숲속으로 너비 1.5m폭의 오솔길이 435m펼쳐진다.

              맨발로 숲길을 걸으면서 산림욕과 함께 발마사지를 즐길 수있다. 종점엔 황토볼 광장과 발씻는 세족장이

              마련되어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 느낄 수있는 곳이다.

 

 

               문화여행을 다니러 갔던 날이 마침 6월6일 현충일이라 차분한 마음으로 이곳을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