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知이야기/美知의하루

야유회(선후배의만남)

美知 2009. 5. 6. 08:55

 

 

 

 

 

 

 

 

                진국(정순)의 동생 삼순이 ㅋㅋ..포즈를 취하다가 고개를 휙 돌린다.

 

 

 

오늘은 며칠전 부터 야유회를 갖기로 약속이 되어있던터라 진국(정순)네 귀래 시골집에서 참숯불구이를

먹기위해 모두들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여서 이곳에 도착했다.

미리 들어와서 각종약재를 넣고 끓인 삼계백숙,

또 참숯을 구해서 온 우리 일행은 바로 숯불구이를 시작했다.

너무도 맛있었던 터라 조금 과식했다.

경치도 좋았고 운치있는 이곳에서의 식사시간은 잊을 수없는 추억이었다.

오후에 진국이네 부모님께서 들어오셨다.우리를 위해 모임서 늦게 오시고 싶으셨는데 갈데가 없으셨다는

부모님을 위해 진국이를 빨리 보내야할 텐데.걱정이다.ㅎㅎ

바깥스피커로 음악이 나온다.

즐겁게 사시는 두분의 인생이 멋져 보이시고.

나는 운동할 겸 왔다갔다를 반복하고 노래를 듣는 나는 낙원이 따로 있겠는가

이곳이 낙원인것을..배호의 안개낀 장충단공원의 노래가 흐르고 ㅎㅎ

중1학년때 푹빠져서 좋아했던 가수중 한분,

 

 

 

 

참나물,곰취,등 오늘 이자리를 빛내 준 산나물...직접 뜯어왔다는 후배님의말

 

 

 

몇사람만 우선 찰칵~!

찐빵의 앙꼬 상윤이의 멋진 폭신랑과 아들냄~

멋진사람들과의 인연이 행복함을 느끼게 해준다.

 

 

자동차전용도로가 새로 개통되면서 조성된 흥업쉼터

앙꼬 멋쟁이 신랑이 이곳 쉼터조성의 멤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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